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플래시 지원을 하는 갤럭시 탭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동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아이패드의 속도가 많이 느리지 않은데 동영상에 나오는 아이패드는 인터넷 속도가 상당히 느리게 나옵니다. 흠… 물론 환경적인 면, 캐쉬 등 내부 최적화를 시킨 이후에 진행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척 빠른 것만은 분명하네요.
태블릿 PC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애플의 아이패드가 슬슬 독주채비를 끝마치고 무한 경쟁의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던 태블릿 PC 소식이 이젠 소식이 아닌 실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KT의 아이덴티티 탭과 IFA를 통해 삼성의 갤럭시 탭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다.
동일한 제품군으로 서로의 비교는 피할 수 없는 만큼 자세하게 다뤄볼까 합니다. 단, 사적인 감정을 깊숙이 숨기고 스펙만으로 비교하겠습니다. 댓글도 별로 안달리지만 빠니 알바니 하는 소리는 반사하겠습니다. ^^;
제품명
아이패드
갤럭시 탭
아이덴티티 탭
제조사
애플
삼성
KT + 엔스퍼트
프로세서
애플 A4 1GHz
허밍버드 1GHz Cortex A8
허밍버드 1GHz Cortex A8
운영체제
iOS 3.2 (차후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안드로이드 2.1
디스플레이
9.7인치 LED IPS
(1024 X 768)
7인치 TFT LCD
(1024 X 600)
7인치 TFT LCD
(800 X 480)
메모리
256MB
512MB
512MB
스토리지
16/32/64GB
16/32GB
8GB
외장 스토리지
미지원
최대 32GB
최대 32GB
카메라
미지원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네트워크
WIFI, 3G(모델별로 나뉨)
블루투스 2.1
WIFI, 3G(모두 포함),
블루투스 3.0
WIFI,
블루투스 2.1
GPS
지상파DMB
WIFI + 3G 모델에만 GPS 포함
GPS 지원, 지상파 DMB
GPS 지원, 지상파 DMB
배터리
동영상 10시간 사용
동영상 7시간 사용
동영상 3.5시간 사용
크기
189.7 X 242.8 X 13.4mm
190.1 x 120.5 x 12 mm
191.2 X 130.5 x 14.6
무게
680g
380g
445g
가격
16GB : 499달러/ 629달러
32GB : 599달러/ 729달러
64GB : 699달러/ 829달러
16GB : 699유로
32GB : 799유로
49만원
와이브로 결합 시 무료
개인적으로 아이덴티티 탭이 저렴한 가격과 현재 에그 약정기간이 모두 끝이나 가장 관심을 가지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상도와 배터리 문제가 저에게는 다소 단점으로 여겨져서 일단 패스한 상태이고 이후 KT와 엔스퍼트에서 출시할 예정인 8인치 모델 구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구매 후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했고 갤럭시 탭 리뷰를 위해 일단 잠시 판매한 상황에서 갤럭시 탭까지 사용한 이후 아이패드냐 갤럭시 탭이냐를 결정지을 예정입니다. 아이패드를 떠나보내면서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지상파 DMB와 휴대성을 염두하신다면 국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카메라를 통한 다양한 어플을 유용하게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갤럭시 탭이나 아이덴티티 탭을 선택해야겠죠. 이외 배터리 사용시간과 조금 더 큰 디스플레이 등을 원할 경우 아이패드가 정답일 듯합니다. 물론 이와 같은 이야기는 추측일 뿐입니다. 아직 아이패드 이외에는 써보지 못했기 때문에 말이죠.
이 글은 삼성 SDI 필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마야예언을 보면 2012년 지구는 멸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미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 종말 예언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경험했기 때문일까요? 2012년 종말과 관련해서는 영화도 나왔지만 또 하나의 해프닝 정도로만 생각하는 듯 합니다. 물론 저 역시 마찬가지고 말이죠. 이 글 역시 종말이 꼭 올 것이니 조심하라는 등의 분란을 일으킬 글도 아닙니다.
다만 요즘 각 국가별로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를 보면 2012년 지구 종말 예언을 그냥 해프닝으로만 보기에는 그 상황이 무척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2년 이라는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 종말에 가까운 자연재해가 현재 발생하고 있다라는 점을 봐야 하겠습니다.
지난 주 일요일 엄청난 폭우와 바람 그리고 나이트 싸이키 조명을 보는 듯 연일 쳐대던 번개는 그저 장난 수준이었습니다. 세계 곳곳이 폭염, 폭우, 한파, 폭설, 가뭄, 홍수, 지진, 화산, 산불 등등 재앙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산이나 지진 등은 어쩔 수 없는 사건이라고 치더라도 중국, 미얀마, 프랑스, 파키스탄 등은 홍수와 홍수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인해 수천명의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왔으며 얼어붙은 땅이라고 불리우는 러시아는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곡물이 말라 죽고 산불이 발생하여 결국 곡물 수출을 일시적으로 막아 전세계 곡물가격이 폭등, 애그플레이션 공포에 휩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남미, 남아공, 페루, 볼리비아 등은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사상자가 이어졌고 심지어 펭귄들이 브라질 해안에서 발견되는 사건이나 물고기 600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알던 빙하가 녹고, 사막화가 진행되는 등의 소식을 접하던 시기에서 벗어나 이제는 직접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자연재해와 피해가 실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 이야기는 이미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자연재해가 실제로 발생하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하루라도 빨리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원래의 지구로 되돌리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틀고 등등은 개인이 할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이지만 이러한 일이 지구촌 모두에게 퍼져나간다면 무척이나 큰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기술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그리고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을 이끌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ESS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ESS는 블로그를 통해 이미 작성한바 있습니다. ESS는 바로 에너지 저장장치를 말합니다. 간단하게 ESS가 무엇인지 정리해 보면 전기는 생산, 소비, 폐기가 동시에 이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생산하면 다 사용하던가 아니면 남겨진 전기를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참 비효율적입니다. 버려지는 에너지는 바로 버려지는 석유, 석탄 등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위해 전력 수요가 적을 때 만들어진 에너지를 저장해 놓았다가 수요가 많을 때 저장한 전력을 사용하여 버려지거나 낭비되는 연료, 에너지 없이 효율적인 사용을 이끄는 기술을 ESS라고 합니다. 조금 더 쉽게 보면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2차 전지가 바로 ESS라고 볼 수 있습니다. ESS는 중, 대형 2차 전지라고 보면 됩니다. 설명은 참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직 이러한 기술이 실생활 깊숙이 들어오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제 겨우 삼성 SDI가 제주실증사업을 통해 ESS 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그리드 사업에 현재 동참하고 있으며 또, 대구시와 함께 가정용 ESS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도의 초기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러한 기술력이 각 가정과 산업체 즉, 실생활에 도입되어 상용화가 되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늦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연환경을 위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어찌 보면 귀찮고 비효율적인 일이었기에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귀찮고 비효율적이라 할지라도 환경을 위해 꼭 지켜나가야 했던 일들입니다. ESS는 귀찮고 비효율적인 방식이 아닌 정부와 기업 차원에서 앞으로 구축해 놓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그저 이용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 더불이 ESS 인프라는 그대로 전기 자동차, 전기 자전거 등으로 확대됨으로써 친환경 기반의 에너지 사용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멸종하는 동물과 식물을 보호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젠 나에게 직접 닥쳐올 수 있는 재해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자는 것입니다. 친환경으로의 발걸음 이제 시작한 만큼 빠른 걸음으로 나아가 주길 기대해 봅니다. 다음시간에는 신재생 에너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FA 2010을 통해 삼성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IFA 2010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갤럭시 탭이 이미 공개되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MP3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 50도 공개되었습니다.(갤럭시 플레이어 50은 이전에 공개된 갤럭시 플레이어가 아닌 이보다 낮은 사양의 제품으로 판단됩니다.)
간단히 두 제품의 스펙을 보면 갤럭시 탭은 초기 SuperAMOLED로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7인치 TFT LCD (해상도 1024 X 600)를 채용하였으며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마켓 사용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글 인증을 통해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S에 내장된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와 512MB RAM 16GB/32GB 스토리지, 삼성 터치 위즈 3.0을 내장하고 있으며, 5GHz 듀얼밴드 WIFI 802.11n, 블루투스 3.0, 3G 지원,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와 후면 300만 화소 카메라, 자이로스코프, MicroSD 메모리 슬롯 등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탭 가격이 유럽시장에서 699유로와 799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와 거의 비슷한 가격대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독일 O2에서 2년약정에 99유로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50은 YP-G50 모델로 3.2인치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 2.1, 삼성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 DivX 플레이어 지원, WIFI 802.11b/g.n, MicroSDHC 메모리 슬롯, GPS, 200만 화소 카메라, 8GB, 16GB 스토리지 등을 스팩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229유로, 299유로라고 합니다.
삼성이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애플을 따라한다’라는 이야기.
사실 삼성이 내놓는 새로운 제품들을 보면 분명 애플을 따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따라해서 나쁘다라는 의견을 내놓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S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
아이팟 터치와 갤럭시 플레이어
물론 삼성만이 이러한 제품들을 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업체도 아이패드의 성공 이후 다양한 태블릿 PC를 선보이고 있고 SKY도 안드로이드 기반의 MP3 플레이어를 출시했습니다. 꼭 삼성만이 애플을 따라한다고 보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애플도 삼성도 참 뛰어난 기업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덕적인 측면을 떠나서 말이죠.) 애플은 항상 선도하는 입장에서 이슈를 이끌어 내고 앞으로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폰이 그러했고 아이패드가 그러했습니다. 아이폰 출시 이후 아이폰과 유사한 제품들이 끝없이 출시되었고 아이폰 대항마라는 이름으로 지금껏 경쟁을 해오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역시 태블릿 PC는 안될 것이다라는 많은 이들의 평가 속에서도 결국 크게 성공하며 모든 업체들이 태블릿 PC를 내놓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달리 삼성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후발 주자로 나서면서 짧은 시간 안에 선발 주자의 턱밑까지 또는 그 만큼까지 따라간다는 점입니다. 이 점 또한 대단합니다. 안정적인 성장을 확인한 후 가능성이 엿보일 경우 과감하게 투자하고 빠르게 목표치까지 도달합니다. 물론 그 안에서 분명 애플을 따라한다.는 비판을 받게 되지만 차후 기술력을 통해 만족감을 안겨주면서 이러한 비판을 사그라들게 만듭니다.
갤럭시 S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아이폰과 똑같다 따라하기다 등등의 비판이 많았지만 실제 출시된 이후 우수한 성능으로 평가받으면서 이와 같은 비판은 많이 사그라 들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애플이 좋다. 삼성이 좋다. 또는 삼성의 따라하기가 좋다 나쁘다. 삼성을 비판하다가 성능이 좋으니 조용하다라는 이야기가 ‘결코’아닙니다.
바로 성급한 판단 보다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실제로 삼성은 애플을 따라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시장의 논리입니다. 누군가에 의해 가능성을 확인했고 결국 그와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말이죠. 이는 삼성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업체에서 당연하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이 똑같네… 그만 따라해라… 라는 시선보다는 먼저 제품을 보고 평가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우리가 아쉬운 것은 국내 1위 기업이라 불리 우는 삼성이 혁신이라는 이름, 선도라는 이름에서 뒤쳐지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에 질책의 의미로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막연한 비난보다는 우선 제품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일단 갤럭시 탭이 툭 던져졌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이 과연 어떤 성과를 보여주고 우리에게 만족감을 안겨줄지 일단 지켜볼 예정입니다. 되도록이면 직접 구매해서 리뷰를 작성해 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기대해주세요. 날카롭게 파해쳐 보겠습니다.
불과 1년이 채 안되서 마치 오마쥬를 보는듯한 현상이 사회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이죠... 아이폰3GS 국내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는 분위기들... 여러가지 팩트와 부풀림이 뒤섞인채 그 진위 여부를 떠나 대체 휴대폰 하나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이렇게까지 나라 전체를 떠들썩하게 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데 휩쓸려 의견을 내고있는 제 자신도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게요. 일개 휴대폰일 뿐인데... 기껏해야 2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