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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에 대한 호평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몇년 전 옴니아로 인해 실추됐던 자존심을 한껏 세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할 만큼 많은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미 SK텔레콤은 16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KT LG유플러스까지 포함하면 이미 20만대를 훌쩍 넘겨버렸습니다.

 


이러한 평가를 받는 이유를 정리해보면 우선 삼성 엑시노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통한 빠른 속도를 들 수 있습니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전체적인 체감 성능을 높여주며 끊김 없는 원활한 조작을 가능케 해줍니다. 특히 1GB RAM과 함께 인터넷 속도는 가히 최고라고 말해도 될 만큼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lash를 띄우면서도 거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인터넷 속도는 단지 이 장점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만한 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인터넷 환경에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갤럭시S2를 비교하면 정말 천지차이 더군요.

 


두번째는 SuperAMOLED Plus를 들 수 있습니다. 기존 팬타일 방식의 AMOLED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S2 RGB 방식의 AMOLED를 채택하여 한층 향상된 화질과 선명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자의 가독성도 한층 좋아졌습니다. 4.3인치의 넓은 화면과 화질 그리고 선명도는 인터넷 사용은 물론 영화, 사진 감상 그리고 전자책 등의 활용으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바로 배터리 입니다. 사실 배터리 말고도 800만 화소 카메라와 인코딩 없이 영상을 재생하는 성능 그리고 8.9mm 얇은 두께 등 다양한 장점을 말할 수 있지만 특징적인 것을 꼽자면 바로 배터리를 들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눈치를 봐야 하는 건가?

 

8.9mm(물론 가장 얇은 부분) 두께임에도 165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하여 오랜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갤럭시S2는 사실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최고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일지라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허접한 기능을 담은 제품일지라도 배터리가 오래간다면 적어도 전화, 문자는 걸고 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갤럭시S2가 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인코딩 없이 영화를 생생 돌린다고 할지라도 갤럭시S2의 본업은 바로 전화기능입니다.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영화를 많이 보게 됨으로써 배터리를 빨리 소모해 전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 것도 참 웃긴 노릇입니다.

 

굳이 비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4는 매일 불안불안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 할 때까지 중간에 충전을 하지 않으면 집에 가는 버스 안이 무척 심심해집니다.

 

요즘 콘텐츠를 소비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갤럭시S2 그리고 그외 다양한 모바일 폰은 그 활용용도에 맞춰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욱 높여줘야 합니다.

 

갤럭시S2의 경우 분명 165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사용자들이 느끼기에 스펙상 혹~ 하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현재 배터리 성능에 대해 약간 의견이 다르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4.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담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듀얼코어 프로세서나 위젯 그리고 백그라운드 서비스 때문인지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배터리 용량 대비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 갤럭시S나 아이폰4보다는 오래가지만 이 정도의 성능과 활용을 배터리에 눈치를 봐가며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갤럭시S2에 담긴 배터리는 당연히 삼성SDI가 만든 2차 전지입니다. 2차 전지 시장에서 상당히 가파른 성장을 이끌면서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에도 채택되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도 삼성SDI 기술력이 담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것만은 분명합니다.

 

지금의 갤럭시S2 배터리 용량과 사용시간도 이전 제품들 혹은 경쟁 제품들과 비교하면 충분하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의 배터리가 나와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용자가 배터리의 눈치를 봐가며 사용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자존심(?)이 상하는 일입니다.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만약의 이야기지만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하루만 지나면 꺼져버려 급한 연락을 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한다면 생각만 해도 답답하지 않을까 합니다. 성능에 대한 노력만큼 배터리에 대한 성능의 향상도 꾸준하게 이끌어 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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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Captivate, Vibrant, Fascinate, Epic 4G는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갤럭시S의 북미판 이름들입니다. AT&T, 버라이즌(Verizon), 스프린트(Sprint), T-Mobile 등 각 통신사마다 약간씩 디자인과 스펙이 다르게 출시되었는데 따지고 보면 이 녀석들은 모두 갤럭시S입니다. 올해 CES2011을 갔을 때 Captivate, Vibrant, Fascinate, Epic 4G란 이름으로 전시되어 있는데 일부 방문객들은 모두 다른 제품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갤럭시S2의 경우 출시되었을 때 기존 Captivate, Vibrant, Fascinate, Epic 4G에 숫자 2만 붙여서 Captivate2, Vibrant2, Fascinate2, Epic 4G 2로 출시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이름으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해외 한 갤럭시S2 실리콘 케이스 액세사리 소개 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2의 해외판 이름이 공개되었습니다. (~ 국내에서 그닥 중요한 소식은 아닙니다만 워낙 이슈가 되는 제품인지라 자연스럽게 눈길이 갑니다.)

 

특이한건 이 이름들이 기존 Captivate, Vibrant, Fascinate, Epic 4G과 전혀 관계없는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갤럭시S2의 새로운 이름은 Attain, Function, Within으로 AT&T Attain, Verizon Function, Sprint Within로 적혀있습니다. T-Mobile은 아마 AT&T와 합병하면서 제외되었거나 이 케이스와 호환이 되지 않는 디자인이어서 표기되지 않은 듯 합니다.

 

이 제품들의 이름을 한글로 번역했을 때 과연 어떤 뜻일까? 하는 의문점이 들어 한번 살펴봤습니다. Attain ~를 이루다. 성취하다란 뜻이 있으며 Function은 기능, 함수 등의 의미가 마지막으로 Within ~이내에, 안쪽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SCaptivate~의 마음을 사로잡는, Vibrant 활기찬, 강렬한, Fascinate 마음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pic은 서사시의 의미를 있네요. 서사시가 좀 웃기기는 하지만 그 외 이름들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2Attain, Function, Within는 좀 의아하긴 합니다.

 

성취하다는 나름 갤럭시S2 만족스러워 성취했다라는 이름을 내걸은 건지 감을 잡기가 좀 힘이 듭니다. ~ 이름이 이상하면 어떻습니까? 이름 때문에 팔릴 것도 안팔리지는 않을 텐데요. 이미 예약판매만 300만대 주문을 받았다고 하니 갤럭시S 만큼의 인기를 끌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현재 갤럭시S2 리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름 객관적으로 작성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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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이 삼성전자에 선방을 날렸습니다.

 

애플은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자사의 특허와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조금 자세히 설명하면 삼성이 침해했다는 특허 침해 사례는 모두 16가지로 제스처 관련 특허 7건과 디자인 특허 3건 그리고 아이콘과 제품포장 등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그대로 베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노골적인 모방이며 다른 업체들이 우리 아이디어를 훔칠 경우 우리는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삼성의 즉각적인 침해금지와 금전적 보상 그리고 광고 정정을 요구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당하고만 있을 삼성은 아니지요.

 

삼성전자는 애플의 이러한 도발에 맞대응을 할 것이라고 빠르게 발표했습니다. 특히 통신표준 영역은 삼성이 특허가 더 많아 오히려 애플이 특허를 침해한 사례가 더 많을 것이라며 맞소송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삼성이 부지런히 특허에 대한 욕심을 부리더니 이러한 일들을 사전 염두 해두었나 봅니다.

 

사실 이들의 관계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입장에서 애플의 아이폰4, 아이패드2 등에 주요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는 삼성이며 삼성의 입장에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등을 거래하는 주요 거래처입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삼성의 갤럭시S와 갤럭시탭 등으로 팽팽한 대결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애플의 독주에 안드로이드가 바짝 쫓아가는 상황에서 삼성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선두로 이끌고 가는 형상입니다. , 내부적으로는 서로 Win-Win 하는 관계이지만 외적으로는 피 튀기는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노골적으로 7인치 갤럭시탭을 디스하는 등 표면적으로 불편한 관계를 꾸준하게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여동생이 안드로이드를 제작해도 고소할 것!

 

이에 대해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트는 지적재산권 전문가 플로이언 뮬러의 말을 인용하여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여동생 등 가족구성원이 안드로이드 기기를 제작해도 소송을 했을 것이라며 비판하는 듯한 멘트를 날렸습니다.

 

애플은 현재 삼성에게만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 아닙니다. 이미 HTC와 모토로라에도 특허 소송을 제기한 상황으로 결국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 중 잘 나가는 업체를 꼽아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각 기업에 대한 소송이라기 보다는 구글 안드로이드 전체에 대한 소송이라고 볼 수 있다라는 것이 각 분석가들의 의견입니다.

 

더욱이 현재 애플의 모습을 보면 ''삼성을 조금씩 실행하는 듯 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2 프로세서인 A5 생산을 전량 삼성에서 공급받았던 것과 달리 대만 반도체 업체인 TSMC와 공급을 논의 하고 있다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만의 모습이 아니라 애플과 마찬가지로 삼성과 경쟁하고 있는 노키아 역시 삼성전자의 반도체 비중을 점차 축소시키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 규모로 삼성의 영향력을 줄일 수는 없을 것이고 일본 지진이라는 예상치 못한 장벽이 발생했다라는 점도 이러한 의견에 대해서는 차후 가능성은 있겠지만 당장 실현되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지금 소송을 했을까? 소송의 타이밍!

 

틀린 문장이지만 패떴에서 유재석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타이밍 이즈 나우!'

 

왜 소송을 했을까요? 소송의 타이밍의 무척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갤럭시S가 나와 1600만대 판매고를 올릴 때에도 조용하던 애플이 아이패드의 대항마라는 이름으로 갤럭시탭이 나왔을 때도 조용했던 애플이 왜 지금 소송을 제기했던 것일까요?

 

사실 삼성이 카피캣(CopyCat)이라는 오명을 받을 만 했습니다. 비슷한 것만은 분명했으니까 말이죠. 심지어는 패키지 내용물도 애플과 같이 간소해지는 행동도 했습니다. <닮을 걸 닮아야지요.> 일각에서는 애플도 모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역시 동의 합니다. 창작이라는 활동이 모방에서 100%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아이폰4가 나왔을 때 국내 한 업체의 깻잎 통조림과 똑같다는 오명을 받기도 했으니까요(웃자고 한말입니다.)

 

베꼈다, 베끼지 않았다는 논란보다는 왜 이 시점에서 소송을 했는지가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듯 애플이 안드로이드 진영에 그만큼 압박감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그간 혁신, 놀라움, 감성 등을 강점으로 한 애플이 조금씩 하드웨어의 혁신으로만 치우치기 시작했고 iOS UI에 대해 심심함을 표시하는 유저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애플이 만들면 가지고 싶게 하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만 그 힘이 분명 고점에서 조금씩 낮아지는 느낌입니다.

 

애플도 이전과 같은 혁신을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또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고 말이죠. 하지만 이전과 달리 경쟁업체의 성장 역시 애플의 그것과 동일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애플은 혼자지만 안드로이드나 윈도폰7은 혼자가 아닌 더 다양한 업체가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니까 말이죠.

 

아이폰 대항마로 옴니아 시리즈를 출시한 삼성을 본 애플은 당시 한참 아래로 봤을 듯 합니다. 갤럭시S가 나왔을 때도 기존 옴니아 시리즈를 봐왔던 터라 이 정도 판매고를 올릴 것이라 크게 예상하지 못했을 테고 말이죠. 하지만 갤럭시S는 물론 꾸준하게 출시하는 제품들을 보니 만만치 않다고 생각했을 듯 합니다.

 

7인치 갤럭시탭 역시 결과적으로 많은 판매고를 올리지 못했지만 가장 빠르게 아이패드에 대항하는 제품을 만들어냈고 또 아이패드2 이후 그 짧은 시간에 처음 공개한 갤럭시탭10.1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낸 기술력에 대해서 만만치 않음을 깨달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격경쟁력 까지 말이죠.

 

애플로써는 딱 적절한 타이밍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삼성을 애플의 카피캣으로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 소송을 통해 카피캣이라는 이미지의 종지부를 찍고자 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를 대표하는 삼성이 카피캣이라는 오명을 받는 다는 의미는 구글 안드로이드에게까지 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다분히 견제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갤럭시S2가 국내 4월말 해외 5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이폰5는 9월 이후로 출시가 연기되었다는 루머가 전해지면 아이폰5가 나오기 이전 갤럭시S2를 견제하기 위한 하나의 행동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조금 더 오버해서 생각하면 크로스 라이센스를 염두해둔 행동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듭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특허권을 제공하는 대신에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특허권을 공여받는 방식의 크로스 라이센스를 통해 삼성이 보유한 특허권을 함께 이용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글쎄요.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도 있다라는 점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듯 합니다.

 

사랑과 전쟁 4주 후에 뵙겠습니다.

 

애증의 관계인 삼성과 애플 그리고 애플과 삼성 정말 사랑과 전쟁의 스토리로 보여집니다. 투닥투닥 싸우다가 화해하고 웃으면서 끝내지 않을까도 예상되지만 일단 서로 잘 생각해보고 결정지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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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젯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2 벤치마크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전해지는 소식으로는 4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2는 잘 아시다시피 작년 1000만대 판매고를 기록한 갤럭시S 후속모델로 MWC2011을 통해 공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다림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저도 MWC2011을 참관해서 직접 갤럭시S2를 보고 왔는데 당시 아직 최적화가 되지 않았었는지 크게 갤럭시S와 차이점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실제 체감상 그리 빨라졌다라는 느낌이 덜했다고 해야 할까요? 갤럭시S를 사용해봤던 유저로 나름의 기대치를 어느 선까지 잡고 갤럭시S2를 접했는데 그 기준선에 미치지 못한 아쉬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약 2달이라는 시간 사이 갤럭시S2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듯 합니다.

 

인가젯을 통해 공개된 갤럭시S2의 벤치마크 결과는 3053.

 

참고로 루팅없이 순정상태로 TEST한 결과입니다. 3053이라는 점수는 이전모델인 갤럭시S 3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최근 공개된 HTC의 플래그쉽 모델인 센세이션(피라미드) 보다 2배 정도 더 높은 수치입니다.

 

혹시 궁금하실것 같아 갤럭시S2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삼성 자사의 프로세서인 엑시노스(Exynos) 듀얼코어 1.2GHz(1Ghz에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4.27인치 SuperAMOLED 해상도 800X480, 1GB DDR2 RAM, 16GB 내장메모리(Up to 32GB),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WIFI 802.11a/b/g/n, DLNA, 블루투스 3.0 + HS, NFC(근거리통신), 지상파DMB, 디지털 컴퍼스, GPS, 1650mAh 리튬이온 배터리, 125.3x66.1x8.89mm 크기, 116g 무게 등을 스펙으로 담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HTC에서 출시한 아트릭스나 센세이션과 비교 해상도 부분에도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상 탑클래스에 위치한 제품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또한, 해상도 부분도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등을 고려했을 때 나름의 장단점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벤치마크 수치가 제품의 성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는 없지만 상당히 놀라운 수치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더구나 아이폰5 출시가 연말쯤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점점 현실이 될 가능성으로 보이면서 갤럭시S2가 출시이전까지 갤럭시S에서 보여주었던 발적화만 잘 개선해서 출시한다면 당분한 독주를 해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얼마전 공개된 큰 이슈가 되었던 갤럭시S2 인터넷 구동영상입니다.>


아이폰5가 같이 출시 진검 승부를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일단 갤럭시S2를 구입해서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금 빠듯하기는 한데 아이패드2와 갤럭시S2를 모두 사서 리뷰를 진행하려니 부담이 가기는 하네요.

 

충분히 리뷰할 가치를 지닌 제품들이라 생각이 들고 또 실제 사용시 이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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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플레이어 블로그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MP3 출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첫번째 안드로이드 기반의 MP3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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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 소개는 물론 개콘 두분토론을 갤럭시 플레이러를 주제로 한 동영상도 보여주었습니다. 갤플이 뭐가 필요해? MP3로 영화, 음악, DMB 들으면 소는 누가 키울껀데? 하면서 은근히 갤플이 필요 없음을 외치는 박영진과 갤플당으로 갤플의 필요성을 외치는 김영희씨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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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삼성제품 광고를 보면 다른 제품과 비교하며 삼성 제품이 우월함을 내세우거나 무조건 좋다라고 했는데 이번 것은 꽤 색달랐다고 해야 할까요?  

 

사실 갤플에 대한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과연 이 제품이 팔릴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한 분들이 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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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만져본 갤플은 분명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이미 만져왔던 갤럭시S에 비해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기에 잡스가 좋아하는 어썸~을 느끼기에는 그 임팩트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 무게감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 안에서 분명 갤플만의 장점을 찾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 장점부터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S와 비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 제품을 비교하면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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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이 주는 장점은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약정, 요금 등의 족쇄가 없다는 점. SoundAlive를 통한 음질이 좋다는 점. 그리고 의외로 Super clear LC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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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통신기능이 없다 보니 약정이나 요금 등의 부담이 없다라는 점은 누구나 다 아는 장점입니다. 아이폰 3GS와 아이폰4 iOS 기반의 스마트폰을 쓰는 사용자 중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도 함께 써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통신기능이 빠진 갤플이 적당해 보입니다. 또한, 약정이나 요금이 없다는 측면을 조금 더 넓게 봤을 때 아직 휴대폰 사용자가 많은 학생층에게 교육용 제품으로 파고들면 괜찮은 판매량을 이끌어 낼 듯 합니다.

 

비록 이 교육용이 구매를 이끄는 핑계에 머물 가능성이 더 높기는 하지만 갤럭시탭에 담긴 스마트 에듀가 갤플에도 담기면서 충분히 학습용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듯 합니다. 더구나 삼성이 직접 교육컨텐츠 제작에 힘을 쓸 경우 그 파급력은 상당히 높아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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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Alive가 주는 장점 역시 상당했습니다. 이미 좋은 평가를 받은 SoundAlive가 기본 탑재되면서 갤럭시S와는 분명 차별화되는 음질을 들려줍니다. MP3 답다고 해야 할까요? 또한, 전화기능이 제외되면서 갤럭시 S 후면 하단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에 스피커가 담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상하단 두개의 스피커가 내장하여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서도 풍부한 음량을 제공해줍니다.

 

음질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갤플이 적합합니다. 갤럭시S에 삼성 YEPP의 음질이 접목되었다는 점은 영화, 음악, DMB, FM라디오 등 더 많은 활용도를 바탕으로 뛰어난 음질을 즐길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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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Super clear LCD입니다. 이거 정말 괜찮습니다. 간담회에 오신 많은 분 들이 Super clear LCD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셨습니다. 물론 이들의 평가가 모든 사용자의 평가를 대변하지는 않지만 단순 비교만으로도 갤럭시S와 비교해서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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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노인님 갤럭시S와 갤플을 비교했습니다. 화면 최대 밝기로 놓고 구글 메인 화면을 띄웠는데 화이트 색상을 화이트답게 재현해주는 녀석은 갤플이었습니다. 그것도 선명도에서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Super AMOLED 처럼 색감을 진득하게 표현해주는 맛은 떨어지지만 텍스트 문자를 확대해도 전혀 픽셀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가독성을 보여줍니다. 과장되지 않은 색감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Super clear LCD가 만족스러울 수 있을 듯 합니다.

 

디스플레이가 AMOLED가 아닌 LCD를 담았다고 해서 느낌상 갤럭시 플레이어가 갤럭시S에 비해 떨어지는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실제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가지가 갤럭시 플레이어가 가지는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MP3 다운 사운드와 약정, 요금 없는 자유로움 그리고 단점 혹은 마이너스 인줄만 알았던 Super clear LCD의 성능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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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도 당연히 있습니다.

 

일단 행사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구요. ㅎㅎ 갤플의 가격이 루머대로 YP-GB1CW 8GB 모델 399,000, YP-GB1EW 16GB 모델 459,000, YP-GB1NW 32GB 모델 559,000원이라는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 부담 가는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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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방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실제 가격과 판매가격이 달라지겠지만 어찌됐건 출시가격이 40~50만원 대라는 것은 부담이 되는 가격입니다. 더구나 아이팟 터치(비교를 안할 수가 없겠죠?)와 경쟁이 되는 제품으로 성능과 스펙상 차이가 난다고 해도 소비자 입장은 가격만으로 비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팟 터치와 10만원 이상의 차이를 가질 만큼의 매력이 있는가 하는 점을 따져야겠지만 소비자는 성능이 좋던 나쁘던 비싸고 싸고를 더 따지는 만큼 가격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첫번째 안드로이드 MP3의 첫단추를 잘 채우기 위해서 공격적인 가격을 이끌어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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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간담회를 통해 밝힌 것은 이전 갤플 동영상 재생 시간에 대해 해명하고자 했습니다. 4.5시간은 이전 TEST 버전일 때 나온 수치이며 현재는 5시간 이상의 재생시간을 보여줄 만큼 최적화를 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좀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SD 메모리가 꽉찬 걸 모르고 가서 결국 갤플을 아이폰4로 찍게 되었네요. 사진도 잘 못찍지만 좀 사진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모두 갤플을 준다고 합니다. 아직 출시 이전이라 교환권으로 줬는데 무료로 받았다고 무조건 좋다고 쓰지 말고 제대로 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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