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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몬 스마트베이 사용 후기. PC를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Dock으로

재미있는 제품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미 이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 글을 작성한바 있는데 오늘이 되어서야 자세한 사용후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녀석은 바로 사운드 그래프에서 출시한 '아이몬 스마트베이(iMon SmartBay)'입니다.


관련 글 :
하나의 재미있는 아이폰, 아이패드용 스피커 '스마트베이'

애플 아이패드와 아이폰 스피커독(Dock)과 유사하면서도 집, 사무실에서 쓰는 데스크탑PC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독특한 제품입니다. 데스크탑 5.25 베이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이 스마트베이는 PC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아이패드, 아이폰 등을 충전할 수 있으며 PC 스피커를 통해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게 뭐야?

글로만은 이게 뭐야? 하는 의문이 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사용하지 않는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하는 공간인 5.25 베이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장착해야 하기에 태어나서 PC 본체를 스스로 열어본 적이 없는 분들에게는 꽤나 어려울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PC에 대해 아주 조금만 알면 그리고 설령 모를지라도 조금만 용기를 내면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설명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
스마트베이 한계점 : PC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없는 이들에게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연결방법은 어떨까?

참고로 저희 집에는 데스크탑 PC가 두 대 있는데 한대는 슬림형 모델로 5.25베이가 세로로 되어 있습니다. , 하나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른 한대에 설치를 해봤습니다


일단 준비물로는 '아이몬 스마트베이', '5.25베이가 놀고 있는 데스크탑PC' 그리고 '십자 드라이버'입니다. 본체 케이스를 열고 내부를 가만히 드려다 봅니다. 그리고 설명서 한번 쳐다 보시구요. 일단, 스마트베이에 먼저 케이블을 연결하겠습니다


스마트베이를 위 사진과 같이 둔 상황에서 좌측부터 STB PWR IN, iPhone/iPad AUDIO Out, M/B PWR S/W, iPhone/iPad USB, iMon USB 케이블 순으로 꼽습니다. 각 케이블마다 네임택이 써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 스마트베이 연결 포트 중 조금 다른 생김새의 포트(Case PWR Button이라 적힌)가 가운데 있습니다. 2핀 짜리 포트입니다. Case PWR Button 포트는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이 아닌 현재 PC 메인보드에 연결될 POWER SW 케이블을 뽑아 연결하는 단자입니다. 메인보드를 잘 찾아 보시면 테두리 쪽으로 POWER SW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연결된 케이블을 뽑아 스마트 베이에 연결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스마트베이를 5.25베이에 밀어 넣습니다. 바깥에서 안으로 밀어 넣으면 됩니다. 밀어 넣고 나사로 고정시켜줍니다.


이제 또 한번의 난관이 있군요.
스마트베이에 주렁주렁 연결된 케이블을 이제 PC 메인보드에 연결해야 합니다. 솔직히 이건 메인보드마다 위치가 조금씩 다를 수 있기에 설명이 좀 애매한데 가만히 스마트베이에 연결한 케이블 단자와 메인보드를 보면 이와 비슷한 크기 혹은 비슷한 모양을 한 곳에 꽂아주면 거의 맞습니다. 쉽게 말해 고스톱 짝 맞추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어렵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용기 내서 해보시면 왠지 모를 PC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실패하면 좌절할 수도 있지만 말이죠

험하면 험하다 할 수 있는 이 난관을 벗어나면 드디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라도 충분히 사용할 매력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한번 기능을 살펴볼까요?


충전기능

일반적으로 어댑터를 이용해 충전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데이터 동기화 등을 위해 PC USB 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PC의 위치에 따라 케이블의 길이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스마트베이에 그냥 꽂아 두기만 하면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동기화 역시 가능해집니다. 더욱이 PC의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하기에 이중 삼중의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연결 포트가 다소 불안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무게나 크기가 적당해 큰 무리가 없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조금 불안합니다. 물론 특별히 흔들지 않는 이상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아이가 있을 경우 혹여 건드려 떨어트릴까 조금 걱정됩니다.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별도 아이패드용 보조 트레이가 있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스피커

일반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스피커독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전과 스피커 역할을 모두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으며 사운드의 질 좋은 녀석들의 경우 가격이 상당합니다. 더욱이 이 스피커독은 애플 전용 제품으로 혹여 다른 제품으로 바꾼 다면 쓸모 없어지게 됩니다

스마트베이는 바로 이런 것을 노린 것입니다. 스피커독에 투자를 하지 말고 그 돈으로 PC의 스피커를 좋은 놈으로 구입하고 그냥 이 아이몬 스마트베이를 구입해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스피커는 제품의 상관없이 모든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 가격대비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구요.

전원이 켜져 있지 않아도 그냥 꼽기만 하면 아이폰, 아이패드에 담긴 음악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운드로 말이죠. 스피커가 없이 모니터에 기본 내장된 스피커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리모콘이 있어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구요. 리모콘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를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리모콘은 아무 오래 전부터 봐왔던 모습으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맞게 조금 더 내부 아이콘이나 버튼 등을 변경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원격제어(스마트 베이가 없어도 가능하긴 합니다.)

앞서 제 블로그에 Remote + Pro 어플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간단히 다시 소개하면 PC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원격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몬 스마트베이를 구입하면 Remote + Lite 버전(무료) Pro 버전(이 어플 가격 은근 비쌉니다.)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관련글
: 아이폰, 아이패드로 PC 마음껏 제어하자 Remote+ Pro

사용은 간단합니다. PC에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Remote + Lite를 설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위 링크를 클릭한 후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 살펴보면 됩니다.


다만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담긴 영상 등이 PC에서도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아직 이는 어플로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 스피커독은 단순히 아이폰, 아이패드 안에 담긴 음원을 재생하는 수준이지만 스마트베이는 PC에 장착하는 제품인 만큼 그 이상의 기능을 원하는 듯 합니다. , 이러한 기능은 어플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도 하구요

제가 듣기로는 이 어플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내놓을 예정이고 추가 기능도 담길 것이라고 합니다. 곧 이러한 기능들이 담기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어플도 나오는 만큼 안드로이드용 스마트베이도 한번 출시해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총평

*
설치 : 이게 참 애매합니다. 실제 화투판 짝 맞추기처럼 끼워 맞추기만 하면 되지만 처음 하고자 하는 용기를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 살짝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말이죠.
* 제품 완성도 : 사운드 그래프 제품은 비록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완성도는 괜찮은 편입니다. 이 제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기능 : 충전, 스피커 기능 등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별도 케이블이 없어도 된다는 점은 무척 편리합니다. 다만 아이패드의 경우 별도 트레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실용성 : 일단 써보시면 이게 꽤 괜찮은 녀석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지셔닝이 확실해서 이 녀석이 필요해 구입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 PC 전원을 켜놓지 않아도 되어 쓸데없는 전력소모가 줄어듭니다.

어떤 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혀 필요없는 제품이 될 수도 또는 정말 필요한 제품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사운드 그래프는 항상 그랬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이 제품 역시 마찬가지고 말이죠. 혼자 사는 집, HTPC를 이용하는 집, 스피커독을 사고 싶지만 돈이 부족한 집, PC용 스피커가 좋은데 딱히 사용하지 못하는 집, 차라리 스피커독보다 스피커를 구입하고 싶은 집, 애플 USB 케이블 끝이 자꾸 끊어져 짜증나는 집 등 스마트베이는 꽤나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합니다.

사운드 그래프 제품을 리뷰 할 때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그 다음 제품은 또 어떤 것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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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재미있는 아이폰, 아이패드용 스피커 독 '스마트베이'

사운드그래프에서 또 하나 재미있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 이전 핑거뷰라는 USB 모니터에 대한 리뷰 그리고 Remote+ Pro 어플에 대한 리뷰를 진행한바 있습니다. 이 리뷰를 하면서 인연이 됐는지 이번 '스마트베이(SmartBay)'라는 신제품 발표회에 초대받아 다녀오게 됐습니다.

Remote+ Pro
리뷰 : http://pcpinside.com/2539
핑거뷰 706 리뷰 : http://pcpinside.com/1954


스마트베이는 아이패드 및 아이폰 스피커 독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외장형 타입의 스피커 독이 아닌 데스크탑 PC용 스피커 독입니다. 독특하죠? 데스크탑 5.25 베이에 장착하는 제품으로 일반 데스크탑, HTPC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DVD 드라이브 혹은 현재 사용하지 않은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던 5.25 베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제품입니다

5.25
베이에 장착하여 일반 스피커 독과 같이 충전이 가능하며 PC와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PC가 꺼진 이후에도 충전 및 스피커를 통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을 구상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현재 출시된 다양한 스피커 독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고 가격대비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라는 평이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요즘 일반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 음악 등을 넣어 감상하며 집에서도 그대로 모바일 기기를 연결하여 빠르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비자 층이 있기 때문입니다

, 일반 PC용 스피커 만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사용자 그리고 스피커 독 가격으로 인해 구매가 망설여지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베이 가격은 리모콘 포함
7만원대로 스피커 독에 비해 저렴하며 비록 데스크탑 PC용으로 이동성에 있어 단점이 있지만 PC를 하는 동안 충전은 물론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 담긴 음원 등을 PC용 스피커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말이죠.

또 하나 기본 제공하는 리모콘의 경우 사운드그래프에서 제공하는 리모트
+(Remote+ Pro 9.99달러) 어플의 조합으로 HTPC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스마트베이를 구입하면 무료 어플인 리모트+ Lite 버전을 Pro 버전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성품은 아이몬 스마트베이 본체
, 리모콘, 사운드 출력보드, 케이블, 고정나사, 설치CD, 간편가이드로 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출력보드를 기본 제공하여 이를 통해 PC 스피커 혹은 모니터 내에 있는 스피커와 연결하여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분명 독특한 제품이기는 한데 과연 이 제품이 어떤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 아마 조만간 이 제품을 리뷰 할 예정이기는 하지만 직접 5.25 베이에 장착할 정도의 유저 그리고 사운드그래프를 알 정도의 유저가 과연 PC 스피커에 만족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과 일반 스피커 독과 달리 이동성이 떨어진다라는 부분에 있어 스마트베이는 대중적인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스피커 독을 침실 및 거실에 두고 사용하고자 할 경우 그리고 이 요건에 충족할 수 있도록 침실 및 거실에
PC TV가 있는 경우 또는 소규모 사업자 매장에서 스피커 독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아이팟 나노 등 사용하지 않는 기기가 있을 경우 등에는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PC 5.25 베이로 연결은 물론 블루투스 등 무선으로도 연결되어 PC 스피커를 이용해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에 대해 사운드그래프도 염두 했는지 블루투스 동글이를 판매하며 차후 모델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넣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틈새를 잘 공략한 제품이면서도 언뜻 보면
PC 판매량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지금 다소 애매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써보고 판단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워낙 재미있는 제품을 내놓은 업체이고 또, 몇 년이 지난 제품들도 여전히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는 업체인 만큼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편리함과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HTPC
에 대해 배워가고 있는 요즘 꽤나 재미있는 제품이 될 듯 합니다.
리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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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 태블릿의 성장의 해답은? 리튬 폴리머 전지

애플 아이패드, 아이패드2, 삼성전자 갤럭시탭,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8.9, 갤럭시탭 7.7 등 태블릿은 물론 내년 큰 이슈로 자리잡은 울트라북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배터리 입니다. 그리고 리튬 폴리머 전지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2차 전지는 리튬이온전지 입니다. 이 리튬이온전지는 2차 전지 시장의 전부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장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거의 모든 제품에는 리튬이온전지가 담겨 있습니다 

1
회성이 아닌 양극과 음극 사이에 유기전해질을 넣어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로가 탑재되어 있어 수시로 충전, 방전을 해도 수명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또한, 무게가 가볍고, 고 용량의 전지를 만드는 데 유리해 휴대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 모바일 제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은 내부에 액체로 된 전해액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이 폭발 위험이 있다라는 점입니다. 이미 배터리 폭발 사건이 발생한 사건들을 접한 적이 있을 듯 합니다.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분명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물론 삼성SDI 등 국내 및 브랜드 업체가 만든 제품이 아닌 중국산의 경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는 보호회로의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보다 더 발전된 2차 전지가 바로 리튬 폴리머 전지입니다. 양극과 음극 사이에 고체나 겔 형태의 폴리머 재료로 된 전해질을 사용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며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전해질의 특성상 누액 발생이 없어 알루미늄 필름을 외장재로 사용해 자유로운 형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더 얇은 배터리 그리고 독특한 모양의 배터리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에 탑재된 전해질 대신 젤 타입의 전해질을 사용해 폭발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발화되거나 미세하게 터지는 것은 있지만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만큼의 폭발력은 없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제조공정이 쉬워 대량생산 및 대형 전지 제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리튬 폴리머 전지가 울트라북, 태블릿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추측은 폴리머 전지가 자유로운 형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모바일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 슬레이트PC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4S, 아이패드, 맥북에어 등 기기 하나에 열광하고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제조사는 더욱 다양한 단말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디바이스에 대해 더 얇고 더 가벼운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현 흐름을 봤을 때 자유로운 형상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는 꼭 필요한 2차 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루머로 전해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플렉시블(디스플레이가 휘어지는) 스마트폰 역시 실제 실현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배터리가 있어야 합니다.

터리의 자유로움은 단순히 얇은 디바이스에 벗어난 지금과는 다른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나올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재 삼성SDI에 대한 2차 전지 리튬 폴리머전지에 대한 성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폴리머 전지는 소형 이외에 중대형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고 대형 폴리머 전지의 경우 전지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미 맥북에어에 삼성SDI 폴리머전지가 채택되어 지금과 같이 얇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게 된 만큼 조금 더 개선되어야 할 기술적 부분을 보완 되서 더욱 획기적인 제품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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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일기를 꺼내보니 내가 먼저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태블릿 시장에 불을 지핀 애플 아이패드는 원래 LG전자 제품이었다? LG전자가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보니 이게 웬걸 자신들이 이미 아이패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2001
1 LG전자는 지금의 태블릿과 유사한 차세대 PC '웹패드(WebPad)'를 공개한바 있습니다. 펜 인식이 가능한 8.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스트롱ARM 프로세서, 리눅스 운영체제, WIFI, 블루투스 등을 담은 제품으로 이후 독일 세빗(CeBIT) 2001을 통해 공개되어 해외에서 큰 관심과 호평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당시 국내에서는 웹패드로 전해졌지만 해외에서는 디지털 아이패드(Digital iPad)로 명명되었습니다. 실제 출시가 되었다면 애플의 태블릿은 아마 다른 이름으로 출시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후 이 웹패드는 기술적, 당시 환경적 한계에 부딪혀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에서 보면 너무나 당연한 그리고 너무나 허접한 스펙의 제품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당시 기술로는 분명 꽤 놀라운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인프라가 구축된 상황도 아니었거니와 2001년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스마트폰(PDA 폰은 있었지만)이나 터치 기반의 폰 조차 대중화되지 못했던 시기였으니까 말이죠. 거리를 다니면서 노트 수준의 작은 PC를 가지고 메일을 보내는 등의 모든 행위 그 자체가 파격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물론 이 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하더라도 LG전자의 아이패드가 애플의 아이패드만큼의 성과를 거두고 또, 지금과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지요?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

지금은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지만 2001년 당시에는 무선 인터넷이 지금과 다른 시작단계였고 막상 사용하더라도 그 요금적인 측면에 있어 부담이 가능 상황이었습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준도 아이패드의 컨셉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도 했고요. 기기 자체에 대한 컨셉은 이미 한참을 앞서고 있다 할지라도 그 시대적인 흐름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반짝' 관심만 훑고 가는 비운의 기기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한가지는 애플 아이패드가 단순히 시대를 앞서고 스펙이 뛰어나서 지금과 같은 성장과 성공을 이끈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UI iOS 그리고 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앱스토어와 아이튠즈 등 애플만이 가진 생태계를 확보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성공이었습니다.


애플이 가진 이러한 강점들이 있었기에 애플의 아이패드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적정 시기에 제품을 내놓은 그 '찰라의 노림수'도 스티브 잡스가 가진 능력이었습니다.

10
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보니 LG전자가 아이패드를 이미 공개한바 있다라는 이 멀고도 먼 과거 이야기는 우리나라 업체의 놀라운 기술력을 찬사하고 당시 출시했으면 애플 따위는 없었을 것이다라는 망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왜 먼저 생각을 했지만 우리는 못했고 애플은 성공했는지를 배웠으면 하는 것입니다. LG전자가 과거에 보여줬던 상상력은 조금 시간이 지난 미래 애플을 통해(모방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 큰 성공이 되었습니다. 반면 LG전자는 모두가 위기라고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다시 한번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당시의 보여줬던 혁신성과 지금까지 실패를 거듭해가면서 얻은 교훈 그리고 구축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다시 한번 일어서 주었으면 합니다.

 

2021년 또 다시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었을 때 그때는 또 어떠할지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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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PC는 태블릿일까? 노트북일까? 삼성과 소비자의 고민!

오늘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이 야심차게 내놓은 새로운 개념의 태블릿PC '시리즈7 슬레이트PC'가 공개됐습니다. 이미 지난 9 IFA2011을 통해 만져봤고 또 이후 WIS2011을 통해서도 전시되어 직접 만져볼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실제 양산되어 나오는 녀석은 또 어떤 모습일지 무척 기대가 됐습니다


IFA 참관 당시 작성했던 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봐주세요

시리즈7 슬레이트 PC 사용 후기.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 가능성은 있나?

이미 많은 분 들이 스펙에 대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스펙을 먼저 정리해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11.6인치 Super-Bright Plus 400nit LED HD

해상도 1366X768, 170도 광시야각

프로세서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1.6GHz

운영체제

Genuine Windows7 Home Premium/ Professional

그래픽

인텔 HD Graphics

메모리

DDR3 4GB

SSD

64/128GB SSD(128GB SSD 모델은 내년 출시예정)

카메라

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기타

WIFI, USB2.0 포트, Micro HDMI, MicroSD 슬롯

사이즈

296X184X12.95mm

무게

860g

가격

도킹스테이션, 블루투스 키보드 포함 64GB SSD 모델 1,790,000

 

이전에도 글을 작성했기에 슬레이트PC의 정체성(?)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용성

윈도우 기반의 모바일 제품은 과거 UMPC부터 있었습니다. 오히려 더 작았고 휴대하기도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잠깐 반짝하고 사라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운영체제였습니다. 당시 윈도우XP를 담은 UMPC는 모바일 제품에 적합한 UI와 조작방식 등을 지원하지 않았다라는 점입니다.


슬레이트PC에는 윈도우7을 담고 있습니다. 이 윈도우7도 윈도우XP와 마찬가지로 터치 기반의 모바일 제품에 적합한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만약 그대로 나왔다면 과거 제품에 삼성의 기술력과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채용한 정도의 태블릿PC으로 평가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여기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볼 수 있는 아이콘 형식의 런처를 담아냈습니다. , PC에 익숙한 사용자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익숙한 사용자까지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윈도우7 기반으로 일반 PC에 사용하는 오피스, 인터넷 뱅킹, 온라인 쇼핑, 게임 등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크나 큰 장점이 있는 슬레이트PC가 런처를 담아냄으로써 터치기반의 편리한 사용성까지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패드를 사용했던 분들에게 슬레이트PC는 편리성, 사용성, 터치 반응, 실행속도 등에 있어 만족스럽지 못할 듯 합니다. 과거보다는 훨씬 빨라졌지만 태블릿과 비교하여 여전히 조금씩 불안정한 터치인식과 약간씩 늦어지는 실행속도 등은 윈도우8이 나오는 시점이 되어야 완벽하게 개선이 될 듯 합니다.(분명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태블릿과 비교 그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삼성전자는 슬레이트PC를 태블릿이 아닌 PC로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태블릿인 아이패드 등과 비교해서는 휴대성과 사용의 편리성, 터치 인식률 등에서 슬레이트PC가 이겨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슬레이트 PC를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 제품은 정말 만족도 높은 제품이 될 수 있고 반대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새로운 제품은 아닙니다. 이미 과거에도 이러한 태블릿PC가 있었습니다. 다만 더 얇아졌고 더 가벼워졌으며 태블릿/스마트폰과 같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런처모드를 담아 그 접근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물론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렸구요.

앞으로 윈도우8(삼성 역시 윈도우8에 거는 기대감이 있는 듯 합니다. 슬레이트PC가 차후 윈도우8에 들어갈 것이다라는 말을 자주 언급했습니다.)이 나올 경우 태블릿과 노트북 시장에 또 한번의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말이죠.


가격

시리즈9이 처음 나왔을 때 참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공개되면서 또 많은 이들의 관심을 잃기도 했습니다. 물론 삼성에서 말하길 상당히 만족할만한 판매고를 이끌었다고는 하지만 만약 가격적인 메리트가 더 있었다면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시리즈7 슬레이트PC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만져본 이 녀석은 참 구미가 당겼습니다. 태블릿이 아닌 UMPC나 과거 태블릿PC와 비교해보면 경험해 보지 못했던 터치 인식률과 실행속도 등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표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와콤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필기를 해보면 그 인식률과 속도 등 기대 이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가격을 듣게 되면 그 기대치는 상당수 떨어지게 됩니다. 64GB SSD를 채용한 모델의 경우 블루투스 키보드와 도킹 스테이션 포함 1,790,000원입니다. 상당히 비쌉니다

이 가격을 듣게 되면서 또 한번 삼성이 왜 이 슬레이트PC를 태블릿이 아닌 PC로 봐주길 바라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태블릿과 비교할 경우 가격적 경쟁력에서 전혀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스펙적인 면 사용성적인 면 그리고 가격적인 면을 고려해보면 삼성전자에게 있어 슬레이트PC PC로 보여지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메리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조금만 버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리즈9도 출시되고 조금 있다가 상당수 가격이 인하됐습니다. 초반 관심을 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가격적인 메리트를 안겨주었다면 그 관심이 조금 더 길게 이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슬레이트PC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품을 만들어놓고 이 제품은 대중적인 제품이기보다 특정 타깃을 위한 제품이라고 한정 짓지 말고 스스로 대중화 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끌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욕심을 조금 버리고 가격적인 메리트를 높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 역시 이 제품이 과연 어떤 제품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이 필요해서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이 태블릿의 새로운 종류라 생각하고 구입할 경우 소비측면에서 너무 과한 투자가 되며 또, 만족하지 못하고 먼지만 쌓인체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잘 선택하세요.

그나저나 성능 자체는 참 마음에 드네요. 윈도우8이 나올 시점에 분명 더 좋은 스펙의 제품이 나오겠지만 일단 그 시작이 되는 슬레이트PC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자세한 리뷰를 해봤으면 좋겠네요.

PS1.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USIM 슬롯 없습니다. 상단에 있는 슬롯은 MicroSD 슬롯입니다.
PS2. USB 단자가 있는데 캡으로 막혀있습니다. 그런데 이 캡이 분리형으로 되어 있어 쉽게 분실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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