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애플 아이폰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을 때 소비자들은 환호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등 국내 스마트폰,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홍길동폰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낼 만큼 KT와 불편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KT와 제조업체간의 나빠진 관계는 SKT에게는 수혜로 작용하며 안드로이드 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공략을 내세우게 됩니다. 즉, 아이폰으로 주춤했던 SKT는 모토로라, HTC, 스카이, 소니에릭슨 등을 등에 업고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했습니다. 더구나 여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S가 아이폰과 견줄만한 판매고를 올리게 되면서 1위 통신업체로의 위치를 굳건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KT와 손을 잡은 제조업체들이 SKT가 유독 삼성만 챙기는 모습이 보인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내비치는 모습이 보이곤 했습니다. 특히 팬택의 경우 시리우스, 베가, 이자르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으면서 삼성에 이어 2번째 스마트폰 판매업체로 등극하기는 했지만 팬택은 노골적으로 SKT의 삼성 사랑에 대한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팬택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HTC 역시 SKT와의 긴밀한 관계를 끊고 KT를 통해 프리미엄 안드로이드폰인 디자이어 HD를 출시하였으며 ‘KT와 밀착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SKT를 통해 국내 시장을 꾸준하게 공략했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하면서 마케팅이나 판매조건 등에 대한 불만을 판매루트 다각화. 즉, KT와 손을 잡는 것으로 전략을 새롭게 잡은 듯 합니다.
즉, SKT의 삼성사랑이 결국 KT 안드로이드폰 진영을 두텁게 하는데 일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HTC 디자이어 HD가 출시되었으며 팬택 베가 후속 모델인 베가 X가 KT로 출시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PDA 시절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델(Dell) 역시 국내 출시를 KT로 잡고 Dell Venue(윈도7폰 기반이 아닌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와 5인치 스트릭을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간 아이폰 이외에 안드로이드폰 라인업이 많이 부족했던 KT로써는 애플 아이폰 3GS, 아이폰 4와 함께 든든한 아군을 얻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통신사의 선호도에 따라 자신의 원하는 제품이 출시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흐름은 여전히 통신사가 힘을 가지고 있지만 우수한 단말기. 즉, 제조사의 힘도 상당수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꼭 장점만을 준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국내 이동통신사의 힘에 이리저리 휘둘리던 모습에서 벗어났다라는 점만은 참 흐뭇해 보입니다.
과연 SKT가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집니다. 당장 시기상 윈도폰 7을 들여오기 힘들다고 봤을 때 안드로이드폰을 더욱 강화하거나 삼성의 넥서스 S로 아예 삼성제품에 더욱 몰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니면 아이폰을 SKT도 함께 출시하거나 말이죠.
그나저나 KT는 과연 이 제품들을 잘 팔아줄지도 걱정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KT는 마케팅측면에 있어 SKT에 비해 많이 부족했었기에 제조사들의 목표를 이뤄줄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애플코리아가 아이폰 배터리 유상 교환 서비스 실시를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가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은 14만 5천원으로 기존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교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에는 배터리만 교체하기 어려웠고 리퍼폰을 통해 교환 받아야 했습니다. 또는 사설업체를 통해 약 3~4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대로 배터리를 교체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설업체를 이용할 경우 애플 공인 AS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4만 5천원이라는 가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품의 경우 배터리 가격인 약 1만 5천원에서 3만원 사이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내장형으로 개인이 직접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가격 또한 수배에 달할 만큼 차이를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해외의 경우 배터리 교체 비용이 약 79달러 한화로 계산했을 때 9만원 정도로 약 5만원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해외 제품이고 내장형 배터리로 배터리 가격과 교체 비용이 함께 청구되기에 어느 정도 가격차이는 이해하지만 14만대라는 가격은 납득할 수 없다라는 의견입니다.
이에 대해 애플 측은 외국의 경우 배터리만 교체하는데 반해 한국의 경우 배터리와 함께 하판 전체를 교환하기 때문에 가격에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 역시 배터리만 교체를 원하는데 굳이 하판까지 교체하며 돈을 더 내라고 하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을 제한하는 결정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작년 출시된 아이폰 3G, 3GS 그리고 올해 출시된 아이폰 4와 금일 출시된 아이패드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AS와 관련한 논란이 계속 된다는 점은 참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통제의 애플(통제로 인해 얻는 장점이 분명 있다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고는 하지만 AS까지 소비자가 통제 받아야 하는 것인지? 애플 제품으로 국내 이동통신 환경이 크게 변화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만 AS만은 소비자를 생각하는 애플이 되었음 합니다.
특히 침수라벨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는 무척 심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어폰 단자와 충전 단자에 있는 침수라벨의 경우 물에 닿게 되면 흰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되고 이 경우 무상수리가 아닌 유상수리로 처리됩니다.
물론 실제로 물에 빠트려 침수라벨이 변색되었다면 당연히 유상수리를 받아야겠지만 물에 빠트린 적이 없음에도 습기로 인해 침수라벨이 변색되어 유상수리를 받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아이폰 3GS를 구입한 이모양은 이와 같은 피해를 받게 되어 한국법인인 애플 코리아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모양은 소장에 ‘구매한지 8개월 만에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지정된 수리점에 맡기고 무상수리 접수증을 받았는데 며칠 후 침수 라벨이 변색했다는 이유로 무상수리를 거부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즉, 아이폰을 물에 빠트리거나 물기에 접촉한적이 없음에도 라벨 색이 변화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침수가 있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소송을 통해 제품을 해체해 기판을 확인하면 침수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 소송을 통해 소비자가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SLR 클럽을 통해서 한번 올라왔던 아이팟 터치 사건 만 보더라도 (아이폰 터치 새제품을 구입한 직후 스피커에 문제가 발생 수리업체에 방문했지만 유상처리로 판정. 이후 사설업체를 방문하여 제품을 해체해 보니 내부 초기 결함발견. 다시 정식 AS 센터를 방문후 내부를 보여주니 초기 결함은 인정하지만 사설업체를 이용했기에 무상처리가 안된다고 함.) 애플 AS가 얼마나 소비자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두푼도 아니도 2년 약정기간 동안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애플의 이러한 AS 정책은 분명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 판단됩니다.
과연 결론이 어떻게 내려질지 무척 궁금합니다.
이양 혼자만이 하기보다는 동일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함께 힘을 합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폰 3GS를 분실했습니다. 지갑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일부러 잃어버렸다는 의심은 하지 말아주세요. ^^;
4월 이전 쇼폰케어에 가입되어 있어 아이폰 4로 보상받을까 했지만 아이폰 4 물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불가능할 것이라 판단되어 그냥 아이폰 3GS로 받을 결심을 했습니다. 아이폰 4도 이미 신청한 상황이고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폰 3GS를 동생에서 약정승계 하기로 했기에 아이폰 4로 보장받는 것에 큰 미련이 없기도 했습니다.
압구정동에 있는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배터리가 없어 잠시 꺼둔 상태에서 분실을 해 전화를 해도 문자를 보내도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분실신고를 했습니다. 일요일에 분실했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기다려보고 월요일에 분실신고를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엄청난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 이어질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Tip1.
분실했을 때는 찾으려고 하는 노력을 꼭 해야 합니다. 쇼폰케어 서비스 보험금 신청서 및 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사고 후 기기회수를 위한 조치내용을 기재하는 칸이 있습니다. 이 칸에 분실하고 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대처를 했는지 적어야 합니다.
전 이미 이 내용을 알고 있어서 찾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생각이 들었음에도 일부러 전화를 더 많이 하고 문자도 보내고 돌려주면 사례하겠다는 문자도 보냈습니다.
KT 서비스센터로 분실 신고를 한 후 다시 쇼폰케어(1577-2822)로 전화를 해서 분실로 인한 보상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분실 보상을 받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 사본
분실 신고서
통화내역서
쇼폰케어 서비스 보험금 신청서 및 정보제공 동의서
를 준비하여 우편이나 팩스(1644-0914) 또는 이메일로 보내야 합니다.
1. 분실신고서
분실 신고서는 경찰서나 파출서에 직접 방문해서 분실신고를 접수, 그 접수증을 받아와야 합니다. 아무 곳이나 가서 하면 됩니다. 근데 학동역에 있는 파출소는 ‘분실을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KT쪽에 전화해서 분실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KT와 쇼폰케어쪽에 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KT는 쇼폰케어로 전화하라고 하고 쇼폰케어는그럴리가 없다며 확인하고 전화를 주겠다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아직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고 그런 파출소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그냥 가면 분실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전 그냥 아내가 일하는 용인경찰서에서 분실신고서를 받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마어마하게 전화통화하기 어렵다는 KT와 쇼폰케어에 10여차례 가까이 연락을 했습니다.
2. 쇼폰케어 서비스 보험금 신청서 및 정보제공 동의서
이름도 무척 긴 이 서류는 KT쪽에 연락해서 팩스로 보내달라고 하면 됩니다. 또는 KT M 직영점에 방문해서 받으셔도 됩니다. 이 서류는 사고개요와 이에 대한 내용을 작성한 부분에 대해 허위로 기재했을 경우 민/형사 상의 모든 책임을 감수할 것이라는 동의와 쇼폰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보험회사에 넘기는 것에 대한 동의를 받기 위한 서류입니다. 또한, 분실폰 위치 추적조회에 동의한다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리낄 것이 없으면 그냥 다 동의하시면 됩니다.
3. 통화 내역서
KT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통화내역서를 받아와야 합니다. 분실을 기점으로 5일 이전의 사용내역을 뽑아달라고 하면 됩니다. 전 9월 5일에 분실해서 9월 1일 내용까지 뽑아달라고 요청을했습니다. 5일치 정도이지만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걸 다 팩스로 보낼 생각을 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네요.
이렇게 준비한 서류를 팩스로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쇼폰케어쪽에 전화를 걸어 받았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처리까지 7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네~ 기다렸습니다. 물론 월요일에 임대폰을 받아왔습니다. 참고로 임대폰 세척 좀 해주세요. 폰에서 냄새가 냄새가… 결국 비싼 물티슈로 박박 닦아줬습니다.
그 다음주 긴긴 기다림 끝에 쇼폰케어 측에 확인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분증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젠장 지난주 전화해서 다 들어갔는지 확인까지 시켰는데 신분증 사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급 울화통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전화를 받으신 쇼폰케어 상담원분이 빨리확인하고 오늘 안에 처리해 주겠다고 하고 수시로 전화해서 진행상황을 알려주어 꾹꾹 참았습니다.
다행히도 상담원 분의 노력(?)으로 그날 바로 처리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보상방식이 돈을 입금하거나 아이폰 3GS를 보내주는 것이 아닌 직접 아이폰 3GS가 있는 KT 직영점을 찾아서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분실한 아이폰은 3GS 16GB 화이트로 처음에 전화상으로 알려주는 직영점 몇군데에 전화해서 아이폰 3GS 16GB 화이트가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블랙은 있냐고 물어보니 이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결국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분당, 서울포함 23군데 전화를 했습니다. 이 중 있는 곳은 6군데 그것도 제가 있는 곳에서 머나먼 직영점 뿐. 결국 지하철을 타고 겨우겨우 찾아가 받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KT와 쇼폰케어에 전화한 횟수는 약 60여회.
아이폰 3GS 받기 위해 직영점에 전화한 횟수 23회. (받지 않아 여러 번 한걸 제외한 수)
이를 위해 투자한 시간은 약 9일.
KT 직영점 방문 3회, 파출소, 경찰소 방문 2회
팩스로 보낸 서류 약 20장.
어마어마하게 긴 여정이었습니다.
결국 아이폰 16GB 화이트가 아닌 블랙으로 받았고 동생은 기분좋게 새제품을 받았다고 좋아하지만 제 속은 속이 아니였습니다.
다른분들은 조금이나마 쉽게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서울 직영점 전화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실까봐. 이 연락처 이메일로 보내줄 수 없다고 우기기에 저도 우겨서 받아냈습니다.
시도
시/군/구
읍/면/동
주소
상호
전화번호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33-86 1층
M&S신림직영점
02-883-5010
신림역 5번출구에서 30M 직진, 빠리바게트 바로 옆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6층 b-35~36호
M&S테크노마트직영점
02-3424-6727
강변역에서 지하로 테크노마트 연결되어 있음
서울
종로구
세종로
100
M&S광화문직영점
02-733-0285
[서울 중구 신당동 M&S신당직영점]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쪽 KT 광화문지사 1층에 위치
서울
은평구
대조동
84-1
M&S은평직영점
02-359-4010
3호선 불광역 7번출구 나와서 연신내 방향 50M직진, 왼쪽 KT은평지사 1층
서울
은평구
불광동
274-11번지 7호
M&S불광직영점
02-386-9010
3호선 불광역 8번출구 나오자 마자 우측
서울
은평구
불광동
309
M&S연서직영점
02-356-3087
연신내역 3번출구 하나은행 방면의 대로가(연서시장 입구 맞은편)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6 서교푸르지오 101동 116호
M&S홍대직영점
02-326-6010
[서울 중구 남창동 M&S남대문직영점]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홍대입구역 4거리 방향의 대로가(커피빈 맞은편)
서울
은평구
대조동
198-1 장호빌딩 1층
M&S연신내직영점
02-382-6010
[서울 은평구 불광동 M&S연서직영점]
연신내역 5번출구로 나와 대로변 도보 1분 직진(던킨도너츠 맞은편 )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319-55번지
M&S회기직영점
02-969-6015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출구 경희대 방면으로 나오면 바로 왼쪽
서울
중랑구
신내동
667번지 신내14차 금강프라자 107호
M&S신내직영점
02-3422-3090
중화역에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 중랑구청 사거리하차, 맥도널드 건너편
서울
중랑구
망우동
563-8
M&S망우직영점
02-436-8050
망우역에서 망우사거리방면 대로가 기업은행 맞은편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
277번지
M&S청량리직영점
02-966-3016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M&S회기직영점]
청량리역 2번출구 정면(롯데백화점 맞은편)
서울
종로구
명륜2가
181 1층
M&S대학로직영점
02-741-3410
[서울 중구 흥인동 M&S동대문직영점]
혜화역 4번 출구 CGV 정문 옆
서울
중구
흥인동
86
M&S동대문직영점
02-2238-3010
지하철 6호선 신당역 12번출구 왼쪽 방향 50M KT 건물 1층
서울
중구
신당동
140-1
M&S신당직영점
02-2234-5067
2호선 신당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직진20미터
시도
시/군/구
읍/면/동
주소
상호
전화번호
서울
중구
남창동
47-12
M&S남대문직영점
02-778-8050
회현역 5번출구에서 시장입구로 나와 명동방면 대로가
서울
노원구
상계동
322-14
M&S노원직영점
02-3392-0010
[서울 노원구 중계동 M&S상계직영점]
지하철 4호선 노원역 1번출구에서 우측 골목에서 직진 KT 건물
서울
강북구
번동
418-17부터 22번지까지 1층
M&S수유직영점
02-906-3018
[서울 노원구 중계동 M&S상계직영점]
지하철 4호선 수유역 1번 또는 2번출구앞 스타벅(피자헛 1층 또는 스타벅스 옆)
서울
노원구
중계동
141-34
M&S상계직영점
02-935-4885
지하철 4호선 상계역 1번출구 정면
서울
송파구
방이동
110-6
M&S방이직영점
02-415-4010
목천토성역 2번출구로 나와 직진 방이시장조형물 파리바게트 매장 건너편[도보 10분/주차공간 협소]
서울
송파구
신천동
29-1번지
M&S송파직영점
02-416-8811
[서울 송파구 방이동 M&S방이직영점]
8호선 잠실역 11번 출구에서 나와서 100m직진에서 큰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100m직진 KT송파전화국
SKT T맵이 담긴 7인치 내비게이션!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 있다 보면 ‘도대체 왜 막히는 거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저 앞에 무슨 일이 있는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반 도로야 골목길이든 다른 길로 빠져나갈 방법이라도 있지만 고속도로는 한번 들어서면 이러지도 또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내 눈이 천리안이 아닌 이상 교통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막히지 않은 곳을 가보고자 하지만 이 역시 마땅치 않습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하나요?
그냥 마냥 뚫리기만을 기다려야만 하는가? 방법은 있습니다. 아예 막히는 곳을 가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가지 않으려면 내가 출발하려는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도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T 맵은 바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알려주어 막히는 구간을 쏙쏙 피해서 안내를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 공사 구간 등으로 인해 밀리는 구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길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T 맵은 SKT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T 맵 서비스 때문에 SKT를 떠나지 않는다는 사용자도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T 맵은 작은 화면의 폰 단말기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기에 사용성 면에서 다소 불편함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엔나비 T200을 출시하면서 7인치 넓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해 보자!
말로만 설명하기 보다는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리뷰는 엔나비 T200에 대한 리뷰라기 보다는 엔나비 맵과 연동된 T맵 서비스가 얼마나 실생활에 유용한지에 대해 조금 더 초점을 맞춰 테스트 해볼까 합니다. 총 3회에 걸쳐 작성할 예정입니다. 첫번째는 간단한 T200 소개와 단말기 연결 방법, 두번째는 일반도로, 세번째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나비 T200의 외형을 간단히 살펴보면 깔끔합니다. 내비 디자인이 특별하면 또 얼마나 특별 하겠습니까? 그냥 일반 내비 그대로의 모습에 깔끔한 느낌을 담아냈습니다. 전면 ennavi, T map 로고, 리모콘 수신부가 위치해있으며 무광택 재질로 지문 등이 쉽게 묻어나지 않습니다. 단단하면서 깔끔한 느낌이 T200의 첫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후면 우측부 CMA IN, AV IN, Audio Out 단자가 있고 좌측부는 SD 카드 슬롯, USB 슬롯, DC IN 등확장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가운데 외장 GPS와 외장 DMB 안테나 단자, 스피커 그리고 차량 거치대가 있습니다.
엔나비 T200 외형은 일반 내비와 비교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원을 켜게 되면 일반 내비와는 다른 화면을 보여줍니다. 바로 위와 같은 화면입니다.
엔나비 T200을 통해 T 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T200을 스마트폰이나 휴대폰과 연결을 해야 됩니다. 이를 테더링이라고 합니다. 테더링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에 노트북, 태블릿 PC 등을 연결하여 이 기기들을 통해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바로 테더링이라고 합니다.
엔나비 T200은 갤럭시 S나 아이폰 3GS, 옴니아 2 등의 스마트폰이나 그외 휴대폰 등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하여 SK 텔레콤 서버를 통해 수집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휴대폰 단말기로 전송하고 다시 이 정보를 받은 휴대폰은 블루투스로 연결된 T200으로 해당 정보를 넘겨주게 됩니다. 즉, T200은 수집된 교통정보를 토대로 이동경로를 계산하여 막히는 구간을 쏙~ 쏙~ 피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합니다.
이전에는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 하는 것 자체가 공포스러웠습니다. 조금만 사용해도 무지막지 한 요금이 적힌 고지서가 날라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SKT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물론 부분 무제한이긴 하지만)를 출시한 이후 KT와 LGT에서도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휴대폰,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사용에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그 말은 바로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의 인터넷을 이용하여 T200 T 맵으로 길안내를 받아도 전혀 부담이 없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 연결해 보겠습니다. TEST 한 단말기는 갤럭시 S, 아이폰 3GS, 아이폰 4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이폰 4를 제외하고 모두 잘 됩니다.(차후 지원될 예정입니다.) 자~ 연결방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T200의 전원을 켜면 보여지는 화면에서 휴대폰 등록을 선택합니다. 휴대폰 등록을 선택하면 일반폰,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아이폰 3가지로 나눠지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먼저 갤럭시 S로 등록하기 위해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갤럭시 S와 T200을 테더링하기 위해서는 T 스토어를 통해 별도 앱을 다운받아야 합니다. 바로 T map navi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을 다운 받은 후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T200을 통해 휴대폰을 검색하면 SHW-M110S 즉, 갤럭시 S가 검색되게 됩니다.
검색이 되면 하단 가운데 위치한 연결 탭을 선택한 후 갤럭시 S에 비밀번호 0000을 입력하면 쉽게 연결이 됩니다. T200 하나의 제품에 한대의 스마트폰만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대의 제품을 연결한 후 대표폰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아이폰입니다. 아이폰은 별도 어플을 설치할 필요없이 설정 ->일반 -> 네트워크 -> 인터넷 테더링 켬으로 설정한 후 T200으로 휴대폰 검색을 하면 아이폰이 검색됩니다. 갤럭시 S와 마찬가지로 아이폰에 0000을 입력하면 바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