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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온(Chaton)을 직접 만나다! 카카오톡 아류가 아닌 모바일 SNS의 도전이다?

IFA2011
을 통해 공개된 챗온(Chaton)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베를린에 도착하기 전 블로그를 통해 챗온의 성공을 예상한다라는 다소 자극적인 글을 작성한바 있습니다. 나름의 이유를 들어 작성한 글인데 꽤 많은 분 들이 읽어 주셨습니다. 그만큼 챗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겠죠!

관련글 보러가기 :
챗온(ChatON) 성공을 과감하게 예상합니다!

카카오톡, 마이피플, 올레톡 등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삼성이 만든 무료 메시징 서비스 쳇온이 과연 어떤 녀석일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IFA2011이 개막하기 전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이어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삼성 부스를 공개한 행사에 참석하여 챗온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잠깐 이었지만 실제로 보고 또 설명을 들은 후 느낀 것은 챗온은 단순히 무료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이 아니라 모바일 기반의 SNS 서비스에 조금 더 치중한 앱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정리를 하면 챗온은 카카오톡, 마이피플과 같이 친구들과 무료로 메시지, 사진, 동영상 등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룹으로 대화도 할 수 있구요. 여기까지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트렁크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트렁크는 이름 그대로 이것 저것 넣어두는 트렁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채팅방마다 주고 받은 이미지와 동영상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많은 이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면 이후 어떤 이미지, 영상을 주고 받았는지 확인하기 힘들고 또, 찾기도 힘이 듭니다. 하지만 트렁크 기능을 통해 이미지와 영상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전송한 이미지와 영상에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SNS 사이트에 공유가 가능합니다.

이 트렁크라는 기능만 봐도 서로 보낸 사진에 댓글을 남기고 또 다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사이트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메시징 전송 서비스가 아닌 모바일폰 안에서 즐기는 삼성의 페이스북 혹은 삼성의 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트렁크 기능은 현재는 지원하지 않고 정식 출시될 때 추가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친구의 한마디라고 해서 친구의 프로필 페이지에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 친구들도 내 프로필에 다양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일반적인 무료 메시징 서비스라고 보기에는 차별화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친밀도 순위입니다. 가장 많이 대화한 친구의 순위를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순으로 순위를 매겨 줍니다. 글쎄요. 이런 걸로 친구의 순위를 매긴다는 것이 조금 불편하기도 하지만 소소한 재미를 안겨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메시지 입니다. 단순히 키패드로 입력한 문자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쓴 손 글씨, 사진, 텍스트 배경, 음악 등을 넣어 특별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성한 메시지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보여지게 됩니다. 연인이나 부모님 혹은 생일 축하 등의 메시지를 보낼 때 이 기능을 이용할 경우 차별화된 문자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너무 많은 기능을 담아내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심플하고 누구나 사용하기 간편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스마트폰을 쓰면서 카카오톡만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챗온은 쓸데없는 기능이 담겨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이런저런 기능을 다 넣은 서비스치고 성공한 서비스를 많이 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거나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다고 했을 때 하드 유저들의 경우 삭제해야 할 경계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감성을 자극하는 소소한 재미 꺼리들을 담아냄으로써 여성이나 연인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나름의 인기를 끌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전체적인 UI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는 점. 카카오톡과 달리 더 방대한 운영체제를 지원할 것이라는 점. 피쳐폰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 일단 챗온이 지닌 장점을 토대로 마케팅을 적절히 이용하면 어느 정도의 파급력은 지니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중소기업과 달리 대기업의 삼성 그리고 마케팅의 삼성인 만큼 경쟁업체보다는 조금 더 편한 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접 사용을 해봤는데 제가 원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블랙바탕에 오렌지 색상으로 꾸며진 디자인이 꽤 괜찮았습니다. 시선을 확 이끌기도 했고 말이죠. 참고로 갤럭시 노트에 설치된 챗온을 보니 그룹으로 묶인 화면에서 전체적인 UI나 글이 상당히 작게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불편할 듯 했습니다. 삼성에서 단말기에 따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쎄요. 삼성의 이러한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론적으로야 얼마든지 예상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말이죠.

이 챗온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또, 실제 구동하는 영상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현지 사정으로 한국에 돌아가서야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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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카카오톡 아류가 아냐! KT 올레톡의 정체는 뭘까?

올레톡 써보셨나요?

아마 올레톡을 써보셨던 분들이라면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의 아류 어플이라고 생각하셨을 듯 합니다. 일단 ''이라는 단어부터 시작해서 올레톡에는 카카오톡과 같이 무료 메시징 기능이 들어가 있으니까 말이죠. 실제로 올레톡이라는 어플을 접하고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카카오톡, 마이피플과 비교한 글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하지만 올레톡은 오히려 카카오톡 등 무료 메시징 어플보다는 현재 LG유플러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와글(Wagle) 어플과 비교하는 것이 더 정확할 듯 합니다. 무료 메시지 서비스는 그 부수적인 기능일 뿐이구요.


KT만의 SNS를 꿈꾸다!?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 지금 SNS속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또한, 변칙적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km, 두근두근우체통, 살랑살랑 돗단배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의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중독성이 크다라는 점에 있어 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큰 매력이 있습니다.

, 이러한 매력을 알고 있는 통신사는 자체적인 SNS를 구축하고 이 SNS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2, 3차적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하나가 하나의 플랫폼이 되어 SNS를 넘어선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지듯 통신사 역시 자신들에게 맞는 그리고 자신들만의 SNS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나온 것이 바로 이 '올레톡'입니다.


올레톡을 간단히 살펴볼까요?

올레톡은 일반 무료 메시징 앱과는 조금 다릅니다. 무료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넣었지만 이 기능이 주가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 나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 '내폰피'와 모바일 커뮤니티 '카페' 등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내폰피에서 재미있는 건 관계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팔로우/팔로윙과 같이 각각의 포인트에 따라 관계지수가 생성되며 이 포인트가 나중에 어떻게 활용될지 모르겠지만 차후 이에 대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의외의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카페 역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카페와 모바일이라는 특성이 결합되면서 가벼우면서도 한층 중독성 있는 올레톡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올레톡 간담회를 통해서 담당자분이 직접 말한 내용으로 이 카페 기능이 올레톡 사용자를 붙잡는 차별화된 기능이며 실제로도 올레톡 사용자 중 많은 이들이 이 카페 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올레톡 안에서 무료 메시징은 물론 상대방이 올레톡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바로 문자메시지나 통화 등을(무료가 아닌) 올레톡 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보면 올레톡은 카카오톡의 아류다! 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 메시징 기능을 넣어 올레톡 사용자를 늘리고자 했지만 분명한 차별화된 기능이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별화가...

일반 사용자들에게 통하느냐 하는 점입니다. 뭐라고 해도 사용자들은 카카오톡과 같이 무료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접근을 무료 메시징 어플로 알고 있다 보니 내폰피와 카페 등의 기능이 마냥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낍니다. 더구나 이러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어플 자체가 무거워졌구 말이죠.(꼭 그래서만이 아니라 내부적인 디자인과 UI 등 자체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다소 무거워졌다고 합니다.)

오히려 초기 접근하기 어렵고 쉽게 이용하기 어렵다라는 단점을 만들어내면서 카카오톡, 마이피플보다 못한 어플이라는 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올레톡 입장에서 답답할 노릇일 것입니다. 초기 컨셉은 이게 아니었는데 무료 메시징 어플로 인식하고 있고(물론 아니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카카오톡의 아성을 쉽게 무너트리긴 힘들고 현재로써는 이도 저도 아닌 어플이 되어 버렸습니다.


올레톡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

심플함. 그리고 방향성과 독창성이라 생각됩니다.

심플함.

일단 디자인적인 개선부터 필요합니다. 올레톡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칙칙하고 어둡고 스산합니다. 더구나 설치 후 뭐부터 해야 할지도 참 난감합니다. 가운데 위치한 More는 맨 우측으로 밀거나 모든 이들이 아는 설정이라는 탭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전체적인 구성을 조금 더 단순하게 하고 SNS를 내세웠다면 이 컨셉에 맞는 탭 구성과 산뜻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면 합니다.

방향성&독창성

자신들이 말하는 SNS 컨셉을 쭈욱 밀고 나가고 싶다면 내폰피와 카페 기능을 한층 강화했으면 합니다. 카페와 함께 두근두근우체통, 1km 등의 기능을 넣어 흥미를 유발하고 중독성을 이끄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관계지수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무엇보다 새로운 것을 만들기 보다는 내폰피라는 이름을 버리고 누구나 알 수 있는 조금 더 대중성 있는 이름을 내놓길 원합니다.

페이스북에 스카이프가 들어갔듯 이러한 SNS 서비스안에 무료 메시징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mVoIP 서비스가 부수적으로 따라가야 할 듯 합니다.

또한, 불가능하겠지만 올레톡이라는 이름 자체도 통신사 앱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만큼 다른 이름을 새롭게 정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필요한 건 올레톡의 존재자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도 저도 아닌 것에 그칠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다음 버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진득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통신사이기에 가능한 재미있는 서비스가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냥 대세의 흐름에 편승한 것이 아닌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올레톡으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사실 다음 버전을 봐야 더 정확한 판단과 차후 진행했으면 하는 의견 등을 내놓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개발자가 말하는 올레톡과 사용자가 느끼는 올레톡은 분명 큰 차이가 있으니까 말이죠. 이 차이부터 줄여나가는 것이 다음버전이라 생각하고 이 다음버전을 통해 진짜 올레톡이 가야할 방향이 드러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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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T올레톡, 개성있는 모습이 아쉽다

    Tracked from 와이엇의 로그파일  삭제

    지난 7월 6일 TK 올레 캠퍼스에서 블로거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KT가 개발해 출시한 어플리케이션 올레톡(olleh talk)이었죠. 올레톡은 현재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용으로 나와있습니다.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레톡은 6월초에 출시되었는데 출시하자마자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2일만에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올레톡이 KT에서 출시한 앱이긴 하지만..

    2011/07/16 12:16

현빈 따라 하기! 삼성 스마트TV 보며 페이스북, 트위터하기!

삼성 스마트TV를 받았습니다. 물론 삼성S블로거 체험단임을 먼저 밝힙니다. 체험단 글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살포시 뒤로 가기를 부탁 드립니다.

기존에 쓰던 TV LG전자 제품입니다. TV를 잘 안보기에 그냥 저렴한 42인치 LCD TV를 선택하다 보니 LG전자 제품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 녀석은 TV 기능 이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는 녀석이죠. 뭐 이미 데스크탑PC와 연결이 되어 있기에 TV만 잘 나오면 된다고 생각하며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현빈 따라 하기. TV보며 페이스북, 트위터를 해볼까?

그런데 어느 순간 현빈이라는 배우가 날렵하게 생긴 TV앞에 앉아 '최선입니까?'를 외치더군요. 더구나 TV를 보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검색 등을 하고 말이죠. 괜히 욕심이 나더군요. 일부러 삼성 딜라이트샵에 가서 만져도 봤지만 왠지 집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TV를 보는 그 루즈 하면서도 느긋한 맛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삼성S블로거 체험행사로 삼성 스마트TV를 집에 들어온 순간 가장 먼저 현빈을 따라 하기 위해 TV와 함께 페이스북을 해봤습니다. 외모는 못 따르겠지만 현빈처럼 삼성 스마트TV를 사용해보고 최선인지 아닌지 정도를 말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TV
는 바보상자? 스마트TV는 대화상자!

TV
는 바보상자라고 합니다. TV에 몰입시키고 생각과 인식을 상실시켜버리는 TV. 이런 TV는 분명 바보상자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스마트TV는 스마트라는 수식어 그대로 바보상자라고 치부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바로 바보상자를 벗어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TV가 놓여있는 거실에 앉아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단순히 웃거나 울거나 울분을 토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큰 이슈가 되는 뉴스를 보면서 서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이의 생각을 듣고 싶을 때, 무한도전, 12일 등을 보면서 누군가가 빵빵 터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싶을 때 또는 나는 가수다 등을 보면서 나만의 순위를 나와 연계된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을 때 등 이러한 순간순간의 생각들을 이제는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고 듣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보고 난 이후의 느낌을 서로 공유하고 또, 의견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행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것이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당의 추악한 행위들이 빨리 밝혀지고, 어떤 여자 연예인이 성형수술을 한 것 같다라는 정도의 의견일지라도 말이죠. 또한, 무상급식 투표와 관련한 나의 의견을 피력하거나 반값등록금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서로 공유하고 싶은 것들도 말이죠.  


스마트 TV를 대화상자로 만들어보자!

나의 삼성 스마트TV를 대화상자로 만드는 것은 무척 간단합니다. 당연하겠지만 먼저 인터넷을 연결해야 합니다. 일단 스마트TV에 유선랜을 연결하거나 무선 공유기가 있는 경우 삼성에서 판매하는 전용 무선 인터넷 동글이(대략 5만원 정도)를 구입해서 USB에 꼽아두면 간단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무선 동글이를 왜 꼭 삼성에서 판매하는 모델만 호환이 가능하도록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말이죠. 차후 꼭 삼성제품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동글이를 통해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해줬으면 합니다.> 


이렇게 스마트TV에 인터넷을 연결한 후 리모콘에 있는 '메뉴' → '네트워크 설정'을 눌러줍니다. 자동으로 AP를 잡아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결이 완료되면 다시 리모콘에 있는 '스마트 허브'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요. 이 스마트 허브(Smart Hub)가 삼성 스마트TV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보면 됩니다. TV를 통한 인터넷 사용은 물론 동영상, 사진, 음악 등을 USB 저장장치를 이용해서 볼 수 있고 스마트폰과 같이 Samsung Apps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대화상자를 만드는 방법인 만큼 Samsung Apps를 선택해 들어갑니다. 최신 Apps, 동영상, 게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정보, 기타 등 다양한 카테고리 중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거의 흡사합니다. 일단 계정을 만들어 등록한 후 다운을 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이렇게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이젠 나의 스마트TV는 바보상자가 아닌 대화상자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주 보는 뉴스, 연예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시사프로그램 등을 보다가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거나 의견을 나누고 싶을 때 리모콘에 있는 '스마트 소셜'을 누릅니다. 그러면 자신의 계정이 등록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화면에 띄워 TV를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단점도 있다!


단점도 써야겠죠? 일단 속도가 다소 느립니다. 많이 느린 편은 아니지만 가끔 로딩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PC만큼의 쾌적한 사용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답답하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느린 정도는 아니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두번째는 입력방식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리모콘 만으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글을 남기기는 커녕 로그인 하기도 힘이 듭니다. 이는 삼성 스마트TV만의 단점은 아닙니다. 점점 TV PC화 되어가면서 입력방식 역시 변화되어야 하지만 TV 성능의 성장과 반비례하여 입력 방식은 여전히 리모콘 하나로 조작하고 있습니다.


쉬운 입력방식은 없을까?

입력방식과 관련해서 다행인 점은 별도 옵션사양으로 쿼티리모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쿼티키패드는 상하 양면에 일반 TV용 리모콘과 쿼티키패드가 담겨 있습니다. 이 쿼티키패드는 쿼티 자판은 물론 마우스 역할을 하는 옵티컬 핑거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비록 키보드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리모콘을 사용하다가 이 쿼티리모콘을 사용하면 상당히 편리하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마트TV와 연결방식은 블루투스 방식입니다.


이 쿼티리모콘이 좋은 점을 몇 가지 소개하면

우선 그 첫번째로 상하에 버튼이 빼곡히 들어있어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동작인식 센서를 탑재하여 현재 위쪽으로 향하고 있는 면의 버튼만 인식될 뿐 반대쪽에 있는 면은 눌러도 작동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쿼티키패드가 있는 면에 조그마한 화면이 있습니다. 이 화면이 뭐가 장점인가 하겠지만 만약 화면이 없었다면 문자 등을 입력할 때 제대로 입력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TV 화면과 리모콘을 번갈아 봐야 됩니다. 참 불편하죠. 하지만 리모콘 자체 디스플레이를 내장하여 TV화면을 보지 않고도 제대로 입력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바로 옵티컬 핑거 센서입니다. 이전 LGU+ IPTV를 보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리모콘에도 이 핑거마우스 센서가 담겨 있습니다. 스마트 TV로 인터넷을 할 때 마우스 커서 이동 방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옵티컬 핑거 센서를 이용하면 상당히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식률이 너무 민감하지도 그렇다고 둔감하지도 않아 전 무척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처음 스마트TV와 페어링을 하는데 연결이 잘 되지 않아 조금 고생하긴 했지만 한번 연결한 이후에는 무척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든 쿼티리모콘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설명서에 나와 있는 대로 해도 페어링이 안될 때는 TV 가까이 다가가서 해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페어링이 안됐는데 TV 바로 앞에서 페어링을 하니 바로 연결되었습니다. 물론 페어링만 가까이서 할뿐 실제 사용시에는 떨어져 있어도 됩니다.


쿼티리모콘의 실제 출고가는 약 9만원. 하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6만원 선입니다. 아쉬운 점은 스마트TV라고 이름을 지어놓고 실제 TV 성능은 분명 변화 시켰지만 리모콘은 이전 모습 그대로 입니다. 성능은 개선했는데 이를 직접 사용하기 위한 도구는 그대로라는 것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니요. 차후에는 기본으로 제공했으면 합니다. 
  


갤럭시탭, 갤럭시S2 등으로 입력해보자!

굳이 쿼티리모콘을 이용하지 않고 갤럭시S2나 갤럭시탭 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손에 익숙한 스마트폰이 쿼티리모콘 보다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리모트(Samsung Remote)'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리모콘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맨날 사라져 버리는 리모콘을 찾기 보다는 항상 내 손에 또는 내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 기능 되구요!

TV
를 보다가 궁금한 점들이 생겼을 때 PC앞으로 갈 필요 없이 스마트 검색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현재 TV에 나오는 맛집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할 때, 홈쇼핑에서 나오는 여행상품이 좋은 것인지 확인해보고 싶을 때 이제는 리모콘을 들고 스마트 검색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쿼티리모콘으로 검색어를 입력하면 인터넷 웹브라우저, 유튜브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한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인터넷을 선택하면 초기 홈페이지인 네이버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때 창이 뜨는 속도를 보면 대략 갤럭시S23G 통신망에 연결했을 때 네이버 화면이 뜨는 속도보다 약간 느린 정도입니다.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가지 덧붙이면 인터넷 사용시 우측 하단에 조그만 하게 PIP 기능으로 TV화면이 보입니다. 다만 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1:1 비율 등 조금 더 다양한 사이즈 비율을 제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스마트TV로 즐기를 페이스북. ~ 조미료 같은 맛이여!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80점 정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단,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즐겨하고 그 재미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스마트TV로 보는 TV는 한층 더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축구, 야구 등의 스포츠 경기 등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함께 주고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이 생각 이상의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특히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공유하고 또 서로의 순위를 나누는 재미는 TV가 주는 재미에 한층 더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비록 TV 자체에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지만 적절히 활용하면 '미원', '소금', '다시마'와 같은 화학적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적절한 비교는 아닙니다만 그만큼 중독성이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2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라는 이야기가 삼성 스마트TV에도 해당이 될듯 합니다. 속도만 조금 더 빠르게 개선되고 다양한 PIP 모드 지원 그리고 더 나은 입력방식을 위한 꾸준한 고민을 해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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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팔로우 하시고 연탄 기부해요!

PCP캠페인 2010/11/16 11:36 Posted by pcp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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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팔로우 하시고 연탄 기부해요!

 

2011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관련하여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미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는 많은 기업을 통해서 진행되었기에 새로울 것이 없기는 하지만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이벤트는 그 방식이 약간 다른듯 하여 소개해 볼까 합니다.

 

2011년 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공식 트위터인 http://www.twitter.com/2011daegu 에 방문하여 팔로우를 신청합니다.

 

이렇게 팔로우를 신청하면 1 팔로우당 1장의 연탄이 적립되고 이 연탄은 추운 겨울 연탄 한 장 한 장이 부족한 많은 이웃들에게 기부되는 행사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고 팔로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분 내외가 아닐까요? 1분의 투자로 한 가정 하루가 따뜻해 질 수 있는 만큼 이벤트에 참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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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는 쇼셜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과 제휴를 통해 SNS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LG U+와 페이스북 기자간담회를 트윗 온에어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 쇼셜네트워크를 주제로 한 간담회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자간담회 영상 보러가기 트위터 : http://twitter.com/LGUplus/status/29542317524  

기자간담회 영상 보러가기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LGUplus/posts/120907524636452

http://www.facebook.com/LGUplus

 

스마트폰은 물론 피처폰을 통해서도 LG U+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LG U+와 페이스북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폰, 휴대폰으로 페이스북(m.facebook.com)에 접속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구나 2011 4 30일 약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데이터 사용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장 3일부터 m.facebook.com에 접속해서 마음껏 무료로 이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외 웹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한 휴대폰의 경우 문자메시지에 2665를 누르면 페이스북에 바로 글을 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은 기본 페이스북 어플이 이용해 사용하면 되고 웹사이트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은 m.facebook.com로 접속해서 모두 불가능한 휴대폰은 2665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용하면 됩니다.

 

사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경우 특히 페이스북의 경우 어려움을 호소하며 사용에 부담감을 느끼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번 LG U+가 페이스북 제휴하여 스마트폰 사용자들만 사용이 가능했던 접근성을 한층 높임으로써 페이스북이 국내 빠르게 보급화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SKT가 네이트온(약간 다르지만)을 가지고 있듯 LG U+는 페이스북으로 SNS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KT는 어떻게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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