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삼성SDI 필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전기요금이 인상됩니다. 다들 아시죠? 월급 빼고 정말 다 오르네요. 올해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더위가 좀 덜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비 때문에 수해를 입은 분들이 너무 많아 차라리 더운 게 더 나을 뻔 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여름철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 아시지만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에어컨 절약법
당연히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우수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다 아시다시피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며 에이컨 온도의 경우 실외 보다 약 5도 정도만 낮춰 사용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또 전기요금을 위해서도 좋다고 합니다. 즉, 약 26~28도 정도 수준이 가장 적당할 듯 합니다.
더불어 에어컨 사용시 창문을 다 닫기는 하지만 커텐까지 치는 분들은 없을 듯 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커텐을 치면 냉방 효과가 더욱 좋아집니다. 또한, 에어컨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필터 등을 자주 청소해주면 5% 정도의 절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넓은 사무실이나 거실의 경우 에어컨과 환풍기를 같이 사용할 경우 공기 순환이 잘되 전기요금 사용이 더 줄어든다고 합니다.
선풍기 절약법
이는 다분히 개인적인 방법인데요. 물에 적신 수건을 몸에 올리고 선풍기를 틀면 에어컨 따위는 부럽지 않습니다. 상당히 시원합니다. 즉, 2단, 3단으로 할 필요 없이 1단 만으로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창문에서 미약하나마 자연풍이 들어온다면 선풍기를 창문 앞에 두고 팬은 방쪽으로 돌린 상태로 틀면 더욱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면 중 계속 켜놓을 경우 건강상에도 안 좋고 선풍기에도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취침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꺼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절약법
냉장고는 주부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전력 사용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냉장고 안을 꽉 채우는 것보다 다소 비워두는 것이 냉장, 냉동 효과가 더 좋고 전기 소모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자주 문을 여는 것보다 미리 한꺼번에 꺼내는 것은 3살짜리 아이도 아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구요. 또한, 가끔 열대야 현상이나 무더위가 있을 경우 전력 소비량이 많아져 정전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되도록 냉장고를 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전기가 공급될 때까지 얼마나 소요될지 모르기 때문에 냉장고 문을 열어 쓸데없이 온도를 높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정전이 되고 되도록 냉장고를 열면 안됩니다.
적정온도를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냉장고가 내부 온도 1도를 낮추는데 약 7%의 전력이 더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마 온도를 한번 설정하면 바꾸지 않고 고장 날 때까지 사용하는데 계절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온도의 경우 여름철은 5~6도, 봄, 가을철은 3~4도, 겨울철은 1~2도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실은 사계절 -18~-20도 정도면 됩니다.
TV 절약법
TV 역시 화면을 자주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먼지가 묻기 때문에 평소보다 어둡게 화면이 보인다면 밝기를 조절 할 것이 아니라 화면을 닦아주면 됩니다. 밝기에 따라 전력 소모량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적정 밝기로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륨 역시 마찬가지구요. 더불어 요즘 IPTV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셋탑박스(STB) 전력 소모량도 상당합니다. 따라서 TV만 끄지 말고 셋탑박스도 함께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타등등
이외 비데, 전기밥통 같은 경우도 되도록 꺼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 비데는 항상 꺼두는 것이 좋으며 전기밥통의 경우 딱 먹을 양 만큼만 하고 되도록 꺼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열을 발생하는 전기 제품을 켜둔 채로 에어컨을 켜면 온도를 낮추는데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여름철 휴가도 많이 가시는데 코드를 다 뽑아두는 것이 전기요금은 물론 화재 예방 등에도 무척 좋다고 합니다. 되도록 멀티탭의 경우 약간 더 비싸더라도 개별적으로 전기를 차단할 수 있는 멀티탭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요즘 PC를 잘 켜지 않습니다. 아이패드2를 사용하면서 인터넷을 해야 할 때 굳이 PC를 켜지 않아도 되더군요. 게임 등을 하지 않을 경우 데스크탑 PC를 사용하는 것보다 간단히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이것을 핑계로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 10.1을 구입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가을 늦더위, 전기요금인상에 더 이상 떨지 말자!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가을 늦더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더위가 한풀 꺽인다는 처서(處暑)도 지나고 9월을 맞이 했지만 아직도 전국적인 더위와 함께 한 여름에나 어울릴듯한 폭염주의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음료와 빙과류의 매출과 여름의류가 반짝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낮에는 30도가 넘는 열기와 강한 햇살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침 저녁은 선선해서 일교차가 10..
지상파 dmb는 얼마전 최단기간 1000만 돌파를 기념하며 기념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수치로만 따지고 보면 참 대단한 기록이긴 합니다. 하지만 실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실속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상파 dmb 그리고 위성 dmb의 체질(?) 개선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긴 합니다.
더욱이 뉴미디어 서비스인 IPTV가 늦어지긴 했지만 특별법을 마련하여 발전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에 따라 지상파, 위성 dmb 또한 방송법에 얽메이기 보단 모바일 사업분야와 방송을 합친 새로운 법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다행으로 정부와 방통위는 전담반을 마련하여 현재 dmb사업에 규제를 걸고 있는 많은 법안에 대해 완화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그 중 일환으로 지상파와 위성 dmb를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지상파와 위성 dmb 이기에 개선해야할 문제점들이 다른것도 있고 같은 부분도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이렇듯 서로간의 힘든 상황을 잘 알기에 통합하려는 방안이 긍정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지만 단순히 단말기내에 두가지 서비스를 모두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두 사업의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계획은 말그대로 계획일 뿐입니다. 통합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진행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수익구조부분이나 기술적인 문제까지 넘어야 할 산은 분명 산재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훌륭한 새 모델을 만들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PC에서도 TV처럼 볼 수 있는 Player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Chameleo도 일단 Open Source로 공개를 하지만, 조만간에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배포판을 제공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Linux와 Mac으로도 포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많이 제공되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컨텐츠가 제한되어 있고, 온라인으로만 볼 수 있게 하는 데 반해서, Chameleo는 온라인 컨텐츠와 오프라인 컨텐츠, 둘 다를 지원하려..
BitTorrent를 내장한 막장 TVPC입니다. 가격은 299달러~455달러 사이라네요.
HDTV, 광출력 음성, HDMI, 유선네트워크, USB 아주 다 갖추었네요.
그동안 PCPinside는 IPTV를 자주 언급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PCTV의 기능중에 P2P IPTV도 언급드렸죠. 그런데, 이런 기능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P2P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Media Player가 나왔습니다.
요즘들어, P2P에 대한 기사를 자주 소재로 다루었었습니다. 자주 다루었던 이유중의 하나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P2P 방식의 서비스가 불법 복제로 인해 곤욕을 치루었다가, 이제는 하나의 중요 기술로 자리잡으면서, KT같은 통신사업자나 KBS같은 방송사업자들이 서비스 방식으로 고려해 볼만한 기술로 재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얼마전 "소리바다"가 적법 서비스로 국가에 승인을 받은 이유도 이런 추세와 관련이 적지 않습니다. 예상컨데, 앞으로 이 P2P기술은 불법복제의 불명예를 털고 유망한 기술로 재탄생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을 그런 상황을 대변이라도 하듯이, "DIVX플레이어 + P2P(Bittorent)"를 무장하고 나타났네요. 그리고 이 제품을 눈여겨 봐야 하는 이유중의 또 하나는 바로 IPTV 기능입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P2P로 IPTV 사업을 추진하는 Joost, Babelgum과 같은 회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Bittorent도 P2P의 차세대 응용 기술이기 때문에 이런 기기를 기반으로한 IPTV 사업자가 나올 거라 확신합니다. 국내는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해외는 이미 진행하고 있지요.
그럼 제품의 특징과 상세 사양을 공개해 드립니다.
Key Features
WiFi enabled - 802.11/g
Direct ethernet connector for direct connection
HDMI, Composite, S-Video and SPDIF ports for maximum flexibility
Internal hard drive choice of 80, 160 or 500 gigabytes
BitTorrent peer to peer software built in
USB port for expansion
설명 : 결정적인 유무선기능, 하드디스크, HDMI, 그리고 가장 강력한 P2P(Bittorent)기능이 내장!
Embedded Architecture
450 DMIPS SOC
16 MB Flash memory
256 MB DDRAM
Linux operating system
설명 : 여느 다른 DiVX플레이어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스펙
Video
MPEG-2 MP@ML (ISO/IEC13818),up to 10Mb/s
H.264/AVC MP HP up to L4.1
VC1 AP@L3,Simple and Main Profile
WMV 9 Simple and Main Profile
DivX 3.11,4.11 and 5.x support
MPEG-4 part 2 SP/ASP
Aspect Ratio:4:3 and 16:9,auto format detection
Out Definition:480i,480p,576i,576p,720p or 1080i
Audio
Decoding Formats:MPEG (Layer1,2),MP3,AAC,WMA<
Volume Control:32-level adjustable,mute
Output Modes:Mono/Stereo/Dolby Digital
설명 : Video, Audio 부분도 Divx와 크게 다를 게 없는 제품 기능입니다.
앞으로 이 제품은 상당히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성공은 4가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첫째, P2P의 불법 전송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적법하게 서비스 가능한가?
둘째,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제품 판매가 가능한가 ? (299달러~455달러는 아직 좀 비쌉니다.)
셋째, 소비자들이 이런 기능을 쉽게 쓸 수 있도록 UI를 얼마나 편하게 만들었는가 ?
넷째, KT같은 망사업자가 이런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둘것인가 ?
우선은 이정도가 될 것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P2P 기술을 응용하여 많은 회사들이 이미 미디어 사업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기기를 제조하는 제조사나 방송사 입장에서는 망을 따로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기기들과의 통신에 의한 P2P 서비스를 하고자 할 것입니다. 이런 차에 통신사들도 조금씩 P2P의 기술을 응용하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불법의 전유물이 이렇게 효자 노릇을 할거라고 아무도 생각을 못했죠.
정리하면 그렇습니다. P2P기술이 망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는 방안 (P2P + CDN)과 기존의 불법 P2P 서비스의 근절과 사용자의 컨텐츠에 대한 전환 인식 등 모두 꿈과 같은 이야기같지만, 이런 부분들이 질서있게 잘 정리가 된다면, 위와 같은 기기가 혁신적인 기기로 분명히 자리를 잡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