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탭이 출시됐다. 모든 제품이 그러하겠지만 어떤 이슈가 되는 제품이 출시되면 이와 관련한 주변기기도 함께 등장한다. 특히 많은 주변기기 중 고가의 제품을 보호해주는 케이스는 모바일 제품이라면 꼭 있어야 할 필수품이 되었다.
갤럭시탭의 경우 7인치 디스플레이를 담아 전체적인 크기 면에 있어 휴대성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충격을 보호하기 위한 케이스는 필수라 할 수 있다.
이에 Zenus는 갤럭시탭을 위한 가죽 케이스 컬러엣지(ColorEdge)를 출시했다. 컬러엣지는 폴더 타입의 디자인으로 블랙&오렌지, 그레이&엘로우, 브라운&베이지 3가지 색상을 출시했다.
이번 리뷰를 진행할 제품은 컬러엣지 브라운&베이지 색상이다.
컬러엣지의 외형을 살펴보면 천연가죽 소재로 만든 폴더타입의 디자인으로 갤럭시탭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로 이뤄진 갤럭시탭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여주는 브라운과 베이지 컬러엣지 케이스의 조화는 처음부터 하나인 듯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보여준다.
내부 역시 깔끔하다. 자석방식으로 되어 있는 똑딱이를 열면 덮개 부분과 갤럭시탭을 감싸주는 하단부분으로 나뉜다. 덮개 부분의 경우 영화를 감상할 경우 세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받침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 받침대는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다.
하단부분의 경우 갤럭시탭를 감싸는 부분으로 장착방법은 케이스 윗부분으로 갤럭시탭을 밀어 넣어주면 된다. 좌우 측면부를 감싸주는 몰딩이 타이트하지 않고 부드럽게 처리 되어있어 힘들지 않게 탈부착 할 수 있다. 다만 케이스를 반대로 들 경우나 위, 아래로 케이스를 흔들 경우 윗부분을 고정해주는 별도 장치가 없고 측면 몰딩 역시 타이트하게 잡아주지 않아 갤럭시탭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케이스에 넣은 상태에서도 USB 케이블, 이어폰, 버튼 등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케이스와 갤럭시탭이 정확하게 매칭되어 뛰어난 일체감을 제공한다.
갤럭시탭의 경우 별도 스트랩이 없어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할 때 다소 불안한 느낌이 드는데 컬러엣지는 기본 스트랩을 제공하여 손목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트랩은 케이스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손목에 스트랩을 끼고 사용할 경우 갤럭시탭이 케이스에서 미끄러져 빠질 위험이 낮아진다. 이동 중 사용할 경우 스트랩을 꼭 사용하기 권한다.
앞서 언급했던 받침대의 경우 책상 등 한 장소에 놓고 사용해야 할 경우, 예를 들어 영화를 감상하거나 디지털 액자 등으로 활용할 경우 딱 알맞은 각도로 유지해준다.
각도조절이 불가능하여 오직 한 각도만 사용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바닥면에 닿는 부분이 세무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안정성면에 있어서는 높은 점수를 줘도 될 듯 하다.
물론 단점도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완성도는 분명 뛰어나지만 7인치 갤럭시탭의 무게를 다소늘리는 역할도 한다. 실제 저울로 측정한 갤럭시 탭의 무게는 391g, 여기에 케이스를 끼우고 측정한 무게는 578g으로 187g 정도 무게를 늘려준다. 실제 들어보면 케이스 유무에 따라 무게감의 차이가 느껴진다.
제누스 컬러엣지는 단순히 보호해주는 수준에서 갤럭시탭을 한층 도드라지게 하는 해주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특히 디자인에 있어 고급스런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는 느낌을 안겨주는 컬러엣지는 무게적인 측면에 있어 조금 더 가벼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지만 시각적, 활용적 쓰임새는 분명 좋다! 라고 평가해도 될 듯 하다.
최단기간 50만대 판매를 이끌어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는 아이폰 4 등과함께 하반기를 이끌어갈 스마트폰으로 손꼽히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판매고를 바탕으로 갤럭시 S 사용자층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면서 갤럭시 S의 인기와 비례, 이와 관련한 주변기기 시장 역시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주변기기 중 충격이나 흠집에서 제품을 보호하는 실용적인 측면과 제품 자체의 외형을 꾸며주는 디자인적 역할을 담당하는 케이스의 경우 갤럭시 S는 물론 모바일 기기의 필수 주변기기로 손꼽히고 있다.
케이스 전문 업체인 제누스(대표 김광미, www.zenuscase.com)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S’ 용 실리콘 케이스 Eco Design을 출시했다.
ECO? 케이스에 친환경?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
친환경 제품이 하나의 트랜드인 요즘. 제누스는 케이스에도 친환경을 내세운 제품 Eco Design을 선보였다. 갤럭시 S Eco Design의 친환경 요소는 바로 ‘무 독성 실리콘 소재’로. 어린아이 입에 들어가도 큰 걱정이 없을 만큼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진 친환경 케이스 이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마린 블루, 시크 블랙, 섹시핑크, 스파이시 레드 총 5가지 색상이 출시된다. 5가지 다양한 색상은 나의 갤럭시 S를 더욱 다양한 느낌의 제품으로 꾸밀 수 있다. 특히 약정구매로 2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해다 보면 아무리 이쁜 디자인도 질리기 마련. 이때 다양한 색상의 케이스로 분위기를 변화 시킬 수 있다.
색상 자체는 강렬한 느낌보다는 파스텔 톤의 느낌으로 과하지 않은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진한 색상을 원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적당한 선택이 될 듯하지만 원색의 느낌을 선호하는 경우 약간 밋밋한 맛을 느낄 수도 있을 듯 하다.
갤럭시 S Eco Design 실리콘 케이스는 하이폴리머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손에 감기는 느낌이 부드럽다. 말랑말랑하다는 느낌과 함께 보슬보슬한 감촉은 실리콘 케이스만이 주는 장점일 듯 하다. 또한, 하이폴리머 코팅처리는 이러한 장점 이외에도 실리콘 케이스에 쉽게 붙는 먼지 혹은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갤럭시 S에 Eco Design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보면 카메라, 스피커, 안테나, 3.5파이 이어폰 단자 등의 케이스 홈은 물론 후면 하반의 곡선부분까지 정확하게 매칭되어 어긋나거나 헐거운 느낌 없이 제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을 보여준다. 또한, 케이스로 덮이는 버튼 부 경우 케이스로 인해 잘 눌리지 않는 일 없이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갤럭시 S 3D 스캔 기술을 통해 갤럭시 S의 곡선 등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케이스에 적용 갤럭시 S의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다. 세세한 부분까지 케이스와 갤럭시 S간의 조합을 통해 전체적으로 케이스와 갤럭시 S간의 매칭을 잘 이룰 수 있었다.
다만 우측면 전원 버튼의 경우 갤럭시 S의 특성상 후면부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케이스를 씌운 상태로 사용시 약간 눌림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상단 USB 외부 커넥터 덮개를 열고 닫을 때 역시 실리콘 케이스의 두께로 인해 약간 불편할 수 있다.
제누스에서 알려준 Tip 하나는 실리콘 케이스의 경우 잘 늘어나지 않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장시간 사용시 약간씩 늘어나는 변형이 올 수 있다. 이 경우 케이스 자체의 청소를 겸해 30~40도 정도의 미온수에 담가두면 늘어났던 제품이 기존 원래의 형태로 복원되어 더 오랜 시간 새것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케이스는 하드케이스와는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다. 손안에 부드럽게 감기는 그립감과 충격흡수에 강하다는 점 그리고 비교적 타 케이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시 늘어날 수 있으며 (대부분 케이스의 문제점이기도 한) 케이스 내부와 갤럭시 S 사이에 먼지가 들어갈 경우 제품에 흠집을 유발 할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 S 제누스 Eco Design은 하이폴리머 코팅처리와 친환경 소재, 3D 스캔 기술 등을 통해 이러한 단점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었다. 하이폴리터 코팅처리는 먼지가 달라 붙는 것을 막아주고 친환경 소재를 통해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3D 스캔 기술을 통해 갤럭시 S와 정확하게 매칭 케이스와 갤럭시 S 사이에 먼지 유입을 어느 정도 막아주고 있다. 또한, 늘어난 케이스는 미온수에 담가 원래 상태로 복원할 수 있다.
이른바 듣보잡 저렴한 실리콘 케이스와 비교했을 때 15000원의 갤럭시 S Eco Design 실리콘 케이스는 다소 비싼 가격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 기존 실리콘 케이스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한 제품이며 또한, 실리콘 케이스와 함께 Define3G 지문 방지 액정보호필름 1매가 함께 제공되어 스마트폰 구입시 꼭 필요한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느낌의 색상과 디자인, 환경과 사용자를 생각한 친환경 재질, 그리고 갤럭시 S와 한몸인듯 딱 맞아 떨어지는 완성도, 액정보호필름 제공 등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제품인 만큼으로 2년 이라는 시간동안 나의 갤럭시 S를 보호해줄 케이스로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