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1을 통해 삼성전자는 쿼티 키패드를 담은 갤럭시M Pro를 선보였습니다. 갤럭시M Pro는 스마트폰 기능과 성능, 스펙 그리고 활용성에 따라 분류한 갤럭시 네이밍 모델 중 하나로 이전 바 형태의 블랙잭과 같이 쿼티 키패드를 채용한 제품입니다.
갤럭시M Pro는 스펙상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1GHz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2.66인치 HVGA 해상도 320X480 TFT LCD 터치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카메라, 쿼티키패드, 블루투스 3.0, WIFI, 1350mAh 배터리, 113.5X65.99X9.97mm 크기와 108.4g 무게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 블랙잭이나 블랙베리, HTC 차차 등 쿼티 키패드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꽤 많은 관심을 이끌 것으로 예상이 되는 제품입니다.
실제 만져본 갤럭시M Pro는 딸각딸각 피드백이 느껴지는 쿼티 키패드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이메일 등 문자입력이 잦은 사용자들에게는 쿼티 키패드의 차별화가 상당히 크게 느껴질 듯 합니다. 다만 갤럭시S2 등 큰 화면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2.66인치는 상당히 작게 느껴집니다. 저도 5인치 베가 넘버5를 사용하고 있다가 이 녀석을 사용해보려고 하니 꽤나 적응이 힘들더군요.
쿼티 키패드는 물론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한 사용도 가능하지만 화면이 작아 잘못 터치하는 경우가 발생, 기존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이들이라면 약간의 적응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화질 역시 다소 떨어지는 느낌으로 어떤 제품에 비교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동작 자체는 쾌적합니다. 비록 1GHz 보급형 모델이기는 하지만 제품의 특성상 이메일, 문자, 페이스북 등 SNS 정도의 활용으로 쓰기에는 상당히 적당해 보입니다. Test 제품으로 터치 시 약간씩 오류가 나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정식제품에서는 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는 터치 보정 작업을 거치면 해결될 듯 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후면 실버 색상의 메탈 느낌으로 꾸며졌으며 버튼 부분은 헤어라인을 가미,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키패드 역시 블랙과 엘로우 색상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함께 제공해줍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네요.
가격대가 어느 정도 일지 조금 궁금해지지만 국내 HTC chacha가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해외에서 구입해 사용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적합한 가격대에 출시하면 메인급은 아니지만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까 합니다.
차후에는 화면이 작은 만큼 시각적으로 집중을 시킬 수 있도록 조금 더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 갤럭시M 프로였습니다. 서브로 하나 가지고 싶네요.
국내에서는 연휴였던 지난 주말 동안 해외에서는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는 소식으로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가뜩이나 모바일 시장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라는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만한 빅딜이 분명해 보입니다.
뭐 이미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라는 소식은 다 아시는 만큼 왜 인수했는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은 구글이 애플이 되고 싶기에 모토로라를 인수, 안드로이드에 대해 하드웨어적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글이 보기에 애플은 참 매력적입니다. 그들만의 생태계만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찬사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애플의 매력은 그 누가 봐도 부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애플은 구글 안드로이드의 파편화 등 다양한 문제점 없이 원활한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이유만으로 구글이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강력한 아군을 적군으로 돌리려고 할까요? 전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미 구글은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기존 안드로이드 오픈 플랫폼 정책을 그대로 유지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모토로라를 포함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점유율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HTC는 물론 LG전자, 소니에릭슨 등의 돈독한 사이를 버리고 모토로라 만을 가지고 안드로이드를 이끈다는 것은 현재로써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아 입니다. 안드로이드가 현재 위치에 오기까지 모토로라를 제외한 타 제조업체가 보여준 능력을 쉽게 버릴 수는 없어보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파트너인 삼성, 소니에릭슨, LG전자, HTC 등은 이번 구글 모토로라 인수에 대해 다양한 환영인사를 전했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파트너, 생태계를 방어하는 데 깊이 헌신한다는 것을 보여준 오늘의 발표를 환영합니다." - 삼성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신종균 사장
"안드로이드와 파트너를 보호하려는 구글의 헌신을 환영합니다." - 소니에릭슨 CEO
"구글이 안드로이드, 파트너, 생태계 전체를 보호하는 데 깊이 헌신하다는 것을 보여준 오늘의 인수 발표를 환영합니다." - HTC CEO 피터 쵸우
즉, 현재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특허전쟁에 있어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구글의 전략 중 하나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 관련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모토로라를 인수하여 안드로이드에 대한 특허를 강화하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특허전쟁에서 최소한의 방어책을 확보하고자 하는 구글의 의도로 보입니다.
이는 기가옴(gigaom) 사이트를 통한 한 소식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기가옴은 모토로라가 여러 회사들을 통해 인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 중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이드를 공략하기 위해 모토로라 특허 포트폴리오에 관심이 있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모토로라는 자신들의 모바일 제조 즉, 하드웨어 비즈니스까지 함께 이끌어갈 수 있는 업체를 원했고 구글 마침 이에 대한 강력한 니즈를 보이면서 이와 같은 딜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론 평생 아군도 평생 적군도 없는 만큼 구글이 오픈 플랫폼 정책을 버리고 모토로라만을 통한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현재로써는 특허를 위한 구글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듯 합니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에 대한 더욱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고 더 안정적인 디바이스 드라이버에 대한 인프라를 확보했다라는 점에서도 이번 인수건이 소비자들에게는 조금 더 긍정적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합니다.
과연 구글이 15조원을 들여가며 투자한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완전 합병이 아닌 따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만큼 별 차이가 없을 수도 또는 미약하지만 꾸준한 변화가 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변방의 블로거가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네요.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나 림을 인수하는 것을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물론 농담이구요. 어찌어찌 해도 결국에 웃는 건 오라클이군요. ^^
네,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샀습니다. 자그만치 125억 달러, 그러니까 13조5천억 원을 들여서 샀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종가에서 63%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40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해 초 모토롤라 솔루션과 분리된 모토롤라 모빌리티의 매각에 대한 소문은 있었지만, 전격적으로 구글에게 인수되었기에 더 큰 충격이 밀려오는 듯 합니다. 이번 인수의 알맹이는 특허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인수하면서 왜 샀는지...
애플 아이폰4 후속모델인 아이폰5 혹은 아이폰4S가 올 9월 출시된다는 루머가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뒷받침 해줄 정황 들이 공개되면서 이 루머를 뒷받침 해주고 있고 말이죠. 아이패드2 후속모델에 대한 루머도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말 아이패드3가 나올 것이다 혹은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될 것이다라는 소식들이 말이죠.
지난 2월에는 저가형 아이폰에 대한 루머도 흘러나왔습니다. 애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저가형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 소속이 해외 다양한 매체와 전문가를 통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21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유럽 국제 투자은행인 크레디 스위스의 말을 인용하여 저가형 아이폰인 아이폰 미니(가칭)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라는 소식을 또 한번 발표했습니다.
루머가 사실이 되길 원합니다.
아이폰 미니가 출시된다 혹은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애플에게는 필요한 전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1년에 한대의 모델을 출시하는 애플과는 달리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스마트폰은 갤럭시S2의 삼성전자와 옵티머스 진영의 LG전자, 센세이션 HTC, 베가레이서 팬택, 아트릭스 모토로라 등 다양한 업체를 통해 꾸준하게 프리미엄급 단말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당장 1 : 다수, 다수 : 1이라는 불리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러한 불리한 경쟁 속에서도 엄청난 판매고와 영향력을 가진 애플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윈도폰7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윈도폰7과도 경쟁을 해야 하며 이 윈도폰7 역시 삼성은 물론 LG전자, 노키아 등 다양한 업체를 통해 출시를 했고 또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장 윈도8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윈도폰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여기에 MS가 노키아와 손을 잡으면서 또 한번의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비록 시장 조사기관의 조사결과 일뿐이지만 IDC가 진행한 2015년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 예측결과를 보면 구글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 43.8%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수치는 2011년 기준 38.9%에서 4.9% 상승한 수치입니다.
반면 애플 iOS의 경우는 2011년 기준 18.2%에서 1.3% 정도 소폭 하락한 16.9%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2위가 아닌 윈도폰7에 이은 3위의 기록입니다. IDC 조사결과 윈도폰7은 2011년 점유율 3.8%의 미비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2015년에는 20.3%로 급 성장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IDC 결과에 따르면 4억7200만대 출하량으로 성장할 것이며 2015년에는 이 수치보다 배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출시 사이클에 대한 변화를 저가형으로 대체해야 한다.
재미있게도 삼성전자도 프리미엄급 단말기의 경우 출시 사이클을 조금씩 늦춰가고 있습니다. 바로 애플 출시 시기에 맞춰 경쟁 제품을 내놓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프리미엄급 단말기 이외에도 저가형 모델일 갤럭시에이스 등을 공개하면서 보급형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즉, 저렴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iOS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아이폰 등을 선택하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애플의 점유율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아이폰 역시 저가형 모델을 출시하여 소비자층을 더욱 폭넓게 공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프리미엄급 시장에서 활발하게 이뤄졌던 경쟁이 애플 아이폰 미니 등을 통해 보급형 시장까지 노리게 된다면 안드로이드 진영 역시 더 많은 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고 이는 스마트폰 시장을 더욱 빠르게 성장 시킬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주는 임팩트가 서서히 약해지고 있다?
애플이 주는 매직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애플만의 소프트웨어에 어썸을 외치며 놀라움을 표현하던 유저들은 요 근래 하드웨어에 치중한 애플 제품들에게 다소 실망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WWDC 2011을 통해 새로운 iOS5와 라이언 OS X 등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이 역시 아직 정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만큼 호불호를 논하기 이른 상황입니다.
애플 아니 스티브 잡스가 주는 임팩트가 다소 약해지고 있다라는 점은 이미 애플이 많은 이들에게 대중화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더한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애플 스스로도 이전 보다 더 많은 고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애플에게 거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조금 다른 것으로 돌릴 필요성도 있다라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위해, 애플 점유율 유지를 위해
지금이야말로 애플 아이폰 미니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1년에 한대의 아이폰 만으로 지금까지의 경쟁을 이끈 애플이 또 한번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며 소비자들이 거는 기대감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 업체들의 성장에 대비할 수 있는 대응책 역시 다양하게 분산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즉, 그간 애플이 보여준 혁신성과 편의성 여기에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모델의 출시가 어우러질 경우 또 한번 애플은 성장할 수 있으며 이들의 이러한 변화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은 한층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현재 전해지는 소식으로는 4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2는 잘 아시다시피 작년 1000만대 판매고를 기록한 갤럭시S 후속모델로 MWC2011을 통해 공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다림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저도 MWC2011을 참관해서 직접 갤럭시S2를 보고 왔는데 당시 아직 최적화가 되지 않았었는지 크게 갤럭시S와 차이점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실제 체감상 그리 빨라졌다라는 느낌이 덜했다고 해야 할까요? 갤럭시S를 사용해봤던 유저로 나름의 기대치를 어느 선까지 잡고 갤럭시S2를 접했는데 그 기준선에 미치지 못한 아쉬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약 2달이라는 시간 사이 갤럭시S2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듯 합니다.
인가젯을 통해 공개된 갤럭시S2의 벤치마크 결과는 3053점.
참고로 루팅없이 순정상태로 TEST한 결과입니다. 3053이라는 점수는 이전모델인 갤럭시S 3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최근 공개된 HTC의 플래그쉽 모델인 센세이션(피라미드) 보다 2배 정도 더 높은 수치입니다.
혹시 궁금하실것 같아 갤럭시S2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삼성 자사의 프로세서인 엑시노스(Exynos) 듀얼코어 1.2GHz(1Ghz에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4.27인치 SuperAMOLED 해상도 800X480, 1GB DDR2 RAM, 16GB 내장메모리(Up to 32GB),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WIFI 802.11a/b/g/n, DLNA, 블루투스 3.0 + HS, NFC(근거리통신), 지상파DMB, 디지털 컴퍼스, GPS, 1650mAh 리튬이온 배터리, 125.3x66.1x8.89mm 크기, 116g 무게 등을 스펙으로 담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HTC에서 출시한 아트릭스나 센세이션과 비교 해상도 부분에도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상 탑클래스에 위치한 제품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또한, 해상도 부분도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등을 고려했을 때 나름의 장단점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벤치마크 수치가 제품의 성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는 없지만 상당히 놀라운 수치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더구나 아이폰5 출시가 연말쯤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점점 현실이 될 가능성으로 보이면서 갤럭시S2가 출시이전까지 갤럭시S에서 보여주었던 발적화만 잘 개선해서 출시한다면 당분한 독주를 해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얼마전 공개된 큰 이슈가 되었던 갤럭시S2 인터넷 구동영상입니다.>
아이폰5가 같이 출시 진검 승부를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일단 갤럭시S2를 구입해서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금 빠듯하기는 한데 아이패드2와 갤럭시S2를 모두 사서 리뷰를 진행하려니 부담이 가기는 하네요.
충분히 리뷰할 가치를 지닌 제품들이라 생각이 들고 또 실제 사용시 이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국내 1위 업체가 내놓는 아이폰4가 과연 성공할지에 대해 벌써부터 시끌시끌합니다. 작년 이미 KT를 통해 출시한 아이폰4를 한참이나 늦은 지금 국내 출시한다라는 점은 아이폰4를 가지고 큰 이익을 이끌자는 의도보다는 이러한 관계를 토대로 아이폰5와 아이패드2 등을 차후에 출시하겠노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SKT가 다소 어려운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돈독한 관계를 보여왔던 삼성과의 관계가 다소 소원해졌기 때문입니다. 누구부터의 외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이가 안 좋았던 KT와 삼성이 올해 들어 다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SKT의 삼성에 대한 무한사랑이 HTC, 모토로라, 스카이 등의 업체들을 뿔나게 만들었고 결국 차후 출시되는 프리미엄급 단말기를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맞물려 SKT는 애플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듯 합니다. 우리들 입장에서 SKT를 통해 아이폰을 쓸 수 있고 KT를 통해 더 다양한 제품을 쓸 수 있다 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니 손해 볼 일은 분명 아닙니다.
다만 SKT가 애플 아이폰을 출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AS에 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애플 아이폰을 출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공연히 밝혀왔던 상황에서 과연 SKT는 애플 제품의 AS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KT와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AS 문제가 해결되고 또 해결할 자신이 있기에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분히 현재 상황에서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단말기 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기에 -아이폰은 KT의 효자 상품이 분명합니다. 지난해 KT를 통해 가입한 스마트폰 구매자는 약 250만명 정도인데 이중 200만대 이상이 아이폰 고객이라고 합니다.- 애플 아이폰은 무엇보다 SKT에게 있어 잡아야 할 제품이 분명합니다.
KT를 통해 아이폰이 출시되었지만 SKT를 통해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들은 약 1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아무리 욕하는 SKT라고 해도 분명 1위 업체로써 가지는 벨류가 있다라는 점입니다. 이런 SKT가 아이폰을 도입할 경우 KT는 물론 LGU+는 당연히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뭐~ 이제 와서 누가 출시하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통신사가 보여주는 단말기 보급에 대한 이러한 노력이 단말기뿐만 아니라 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도 꾸준히 노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아이패드2가 3월 2일 공개된다고 하네요. 3월이다 4월이다 6월이다 말이 참 많았지만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희소식인 3월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3월 중 생일이 있는데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쿨럭...
최근 몇일간 사람들에게 있어서 서로간의 우방이라고 생각되었던[각주:1] 회사들의 '이변'의 기사들이 올라왔다. - 국내 소비자, SK텔레콤을 통해서도 '아이폰' 산다 [기사보기]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이 KT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을 통해서도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 모토로라 아트릭스, SKT 아닌 KT 출시...왜? [기사보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1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모토로라의 '아트릭스(ATRIX)'가 오는 3월..